KING JESUS

하나님과 화평한 자^^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하나님과 화평한 자^^

KING JESUS 2020. 2. 7. 13:28

주일예배를 드리고

" 하나님과 화평한 자 "가 계속 묵상하게 된다. 


" 하나님 "

그러면 왠지 모르게 무섭고 멀게만 느껴진다. 


내 아버지이시지만 왠지 엄격할 것 같고 빈틈이 없으셔서

늘 죄와 허물투성이인 나와 다른 저 멀리 계신 분으로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로마서는 말한다.

주 예수를 모신 나는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 자라고 " 


"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 

정말로 그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단 말인가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지만 멀리 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

묵상하면서 이 사단의 틀을 깨부수어 주신다. 


나는 오직 주 예수로 말미암아 "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 

다윗이 노래했던, 그 너무나 가깝고 친밀한 친구같은 분으로 그 분 옆에 기댈 수 있게 되었다. 


이제 " 하나님 " 그러면

" 나와 가까운 분 내 친밀한 내 아버지가 되신다. " 


유대인들은 상상하지도 못 할 

이 전능한 여호와와 함께 거닐 수 있다니 말이다. 


"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 이사야49장 16절

이 말씀이 나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그리고 혈육이상의 그 사랑앞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과 화평한 자 

주 예수모신 새 사람 현구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