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새 생명^^*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새 생명^^*

KING JESUS 2020. 2. 10. 14:40

로마서는 굉장히 어려운 책처럼 느껴지지만,

목사님을 통해 그 안에 숨겨진 영성을 담게 되니 감사드린다.


주일 설교말씀을 듣고 

계속 내 가슴속에 남겨진 은혜는 " 새 생명 " 이다. 


내가 날마다 " 새 생명 "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새롭다.

왠지 모르게 헌 생명같고 헌 세월을 산 낡아빠진 나란 존재를 볼 때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이 세상에서는 낡아빠진 헌 생명 40대에 접어든 불혹의 나이다.

하지만, " 나는 죽었다. "


헌 생명인 나는 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주 예수님께서 나의 헌 생명을 없애주시고 난 날마다 새 생명으로 태어난다. 


주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이렇게 신비한 세계인 줄을 몰랐다. 

예전에는 늘상 신앙생활을 하고 앉아있었는데 말이다. 


이제는 " 주가 있는 자로 늘 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 "

늘 깨어서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붙잡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늘 평안을 주시니 감사드린다.


나는 아니기에, 난 안되기에 늘 주 예수님을 부르고 늘 주 예수님을 붙잡는다.

또한, 오늘 설교말씀처럼 주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이렇게 " 나를 새 것되게 하시니 너무나 신비롭다. "


예전에는 새로운 피조물하면 문자적으로만 받아들여졌지,

이렇게 " 주 예수님께 붙여진 존재적인 새 생명인 나로 보지는 못 했던 것 같다. " 


주 예수님을 의지하면 의지할 수록 " 내가 새 것으로 태어난다. "

주 예수님을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 내 수 많은 죄와 허물이 사하여지고 새 생명으로 태어난다. "


이것이 너무 신비롭다.

세상은 날 헌 것 취급하는데, 주 예수님은 나를 항상 " 새 것으로 태어나게 하시니 말이다. "


주 예수님께 붙여진 새 것으로 

오늘 새 생명의 아들된 권세를 누리길 원한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