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고린도교회의 탄생을 보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고린도교회의 탄생을 보며^^

KING JESUS 2019. 10. 6. 18:14

오늘 예배말씀에서 가장 깊게 담은 말씀은

" 제자 " 이다. 


고린도교회의 집결한 사도바울의 제자들

브리스길라, 아굴라, 디도, 디모데, 실라....


주 예수를 씀에 충만했고

주 예수를 줌에 충만했던 그들의 사역의 길이 너무 빛나보인다. 


우리교회는 " 제자 " 를 만드는 곳이다.

각 사람을 권하고 각 사람을 가르치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안에 완전한 자로 세우는 곳이다. 


제자는 재능이 뛰어나고 학벌이 좋은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제자는 " 무엇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며 그것을 가장 강력하게 결단하는 자가 제자이다. " 


나는 제자인가?

나는 무엇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며 그것을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리고 있나?


나는 하나님앞에 이 교회에 제자로 부름받았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며 이를 위해 열심히 결단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


루시퍼는 끝도없이 세상에 집중해서 사는 그냥 성도로 살게 만든다.

그냥 교회에서 소비자로만 사는 그 내가 왕의 형태를 뛸 때가 많다. 


두려워하며 놀라워하며 침묵하여 말하지 않고 있다.

신앙을 이렇게 오래하였음에도 " 주 예수를 전하여 열매맺지 못 하는 죄인중에 괴수이다. " 


얼마나 루시퍼의 틀에 갇혀 " 내가 왕, 사망으로 살고 있나 말이다. "

얼마나 내 자체가 루시퍼화되어 " 그냥 소비자로만 살고 있나 말이다. "


하나님은 이런 나를 진노하신다.

그러하기에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쓰고 누리고 있다.


그동안 내가 왕으로 주 예수를 이렇게 강력하게 쓰고 있지 않았으니,

당연히 주 예수사랑에 녹지 않았고 주 예수가 충만하지 않으니 당연히 전하는 자가 되지 않았다.


얼마나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받을 일인가

얼마나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막대한 손해인가 


사도바울은 주 예수를 씀에 1등이였고

주 예수를 전함에 1등이였다. 


그가 대학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생업은 너무나 초라한 천막짖는 일을 하는 목수였다.


나는 얼마나 이 땅의 사망의 인간의 뇌구조를 갖고 있나 말이다.

거의 99.9% 루시퍼화 되어 있다. 


이 땅가운데 어떻게 하면 잘 살까, 어떻게 하면 손해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직업을 가질까, 어떻게 하면 사업을 잘할까,,이 까를 하다가 죽을 놈처럼 말이다.


정말로 주님앞에 회개하고 회개한다.

정말로 나의 제자의 삶은 " 주 예수를 씀에 1등으로 달리고 주 예수를 줌에 1등 달려가길 소망하고 소망한다. "


어제 하나님께서 왜 이 매장을 하게 하시는지 그 현장들을 보여주셨다.

왜 이곳에서 하길 원하시는지 그 부르심을 볼 수 있었다.


단순히 내 먹고 잘 살자고 여기에 세우지 않으셨다.

마카롱이 복음전도의 도구가 되어 " 칠곡에서 이곳까지 온 송미친구 한 생명, 민채 한 생명을 보여주셨다. " 


이곳을 통해 " 주 예수를 줄 수 있는 많은 아이들을 만나길 원한다. "

단순한 밥벌이가 아니라,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곳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