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아덴교회를 보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아덴교회를 보며^^

KING JESUS 2019. 9. 30. 19:44

어제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아덴의 현장이 보이고 사도바울의 복음의 정신이 보였다.


아덴 아테네 다신교를 믿는 루시퍼에 완전 찌든 나라

강력한 다신교를 숭배하는 곳 아덴은 이미 루시퍼의 밥이 되어 있었다.


마치 지금의 일본처럼, 인도처럼 

얼마나 많은 마귀들과 귀신들이 들끓는 곳이다. 


루시퍼는 이렇게 강력한 이 땅의 권세를 갖고 있다.

지존자와 비기리라고 결심한 무시무시한 놈이다. 


이 무시무시한 루시퍼는 실체는 곧 " 나를 보면 된다. "

이 땅의 종교를 잡고 있는 것만 봐도 루시퍼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나 또한 루시퍼에 찌든 세월이 더 많기에 순식간에 " 내가 왕, 사망이 되는 나를 본다. "

내가 왕, 내 맘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시스템이 너무나 자동적으로 0.1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을 쓰는 것 마저도 내 맘대로고, 먹는 것도 내 맘대로 먹어서 내 시간과 내 몸을 망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이렇게 " 루시퍼화 된 나를 보며 많이 놀라고 있고 그럴수록 주 예수님을 많이 쓰고 의지하게 된다. " 


너무나 자동적으로 내가 왕, 내 맘대로가 진행되기에 나중에 눈치 챌 때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 하나님의 진노임을 알기에 나는 아니라고 하며 오직 주 예수님만을 의지하게 된다. 
 

그 무서운 영계의 현장인 아덴에서 사도바울은 주 예수를 전하지 않고 " 유일하신 주 " 를 전한다.

어찌 이렇게 막힘이 없이 " 주를 전하기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을까 " 


오직 주께 기도하며 오직 주를 찬양하며

오직 주를 전함에 가장 사도다운 사도로 쓰임받고 있는 사도바울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떠한 것도 주께 구하지 않고 

지금의 나처럼 먹을것,입을것,마실것에 전혀 미동치 않고 " 주의 나라누림에 1번이였고 주의 나라 전함에 1번이였다. " 


이것이 진정 자유함이다.

나는 무엇에 목매여 집중하고 있는지 말이다. 


물론 제품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만 몰두한 나머지, 

" 사도바울처럼 그 때를 놓치지 말고 주를 누리고 주를 전함에 가장 일번의 일번인 이 매장이 되길 원한다. " 


주의 나라를 먼저 구하고 행할 때에 주께서 내 필요를 아시고 다 채워주심을 경험한다.

아둥바둥 하지 않아도, 평안히 주께서 집중하라고 하는 것만 실행해 나갈 때에 주께서 건설해 나가심을 보게 된다. 


빌립보교회에서부터 지금의 아덴교회까지 ~

이렇게 오직 주의 나라를 위해서만 주의 손에 붙잡힌 사도바울의 삶이 존경스럽고 소망이 되어진다. 


- 매장에서 글을 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