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본문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가장 깊게 담게 되는 것은
"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
오직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깊게 담는다. "
"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 이 존재값이 주는 권세의 파워를 이제서야 담게 된다.
로마서 8장 1절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얼마나 나는 나를 정죄했던가ㅜㅜ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사단이 주는 대적의 말을 듣고 송사의 말을 듣고 날 죽였다.
얼마나 이 사단의 권세가 무서운지 말이다.
" 넌 이런 존재야, 넌 그래 그게 없지 없는 존재야, 넌 그거 못 했지 그래 실패자야 "
루시퍼는 나의 가정을 통해서 이 강력한 뇌관을 내게 심어 놓았다.
또한 학교와 회사를 통해서 이 무시무시한 거짓의 권세가 날 정죄하고 각인시켜 버렸다.
성령님께서 사단이 내게 심어놓은 이 정죄의 칼날을 보게 하신다.
얼마나 많이 난 나를 사랑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지 말이다.
" 그래 이게 없어서 넌 안될 놈이야 "
" 그래 넌 이걸 못 해서 넌 실패자야 "
과거로부터 셀 수도 없을만큼 사단의 송사를 듣고 사단의 정죄가 아예 박혀버렸으니 말이다.
이 정죄가 그동안 내게 심겨져 있으니 얼마나 쉽게 남을 판단하고 비판했는지 말이다.
로마서 8장의 말씀은
" 내 존재적 큰 전환을 주는 장이다. " 나는 누구인가의 그 정체성을 확 바꾸어버리신다.
나는 주 예수가 있는 자이다.
나는 예수사람이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강력한 정체성이 어찌 이리 귀한지 담게 된다.
이것이 성령의 내 검이 되어 날 그토록 괴롭혔던 이 정죄의 나를 끊어버리게 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이 정체성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나의 값인지 이제서야 내 가슴에 깊게깊게 담게 하신다.
그 외에 사단의 대적,송사,정죄의 나는 사라지게 도와주신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안에 결코 정죄함이 없다.
난 이것을 상속받았다.
이제는 오직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사랑으로만 인 쳐진 존재이다.
난 이 사랑을 상속받은 존재이다.
세상은 참으로 혹독하다.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수도 없이 많이 눌림당하고 미워하고 분노했으니 말이다.
내 자체가 사단의 거짓말에 속아 " 그 정죄의 존재로 살았으니 얼마나 나약하게 살았는지 말이다. "
하지만 이젠 난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 이 권세를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 예수님을 의지하면 할 수록 " 난 예수사람이라는 것이 강화된다. "
점점 더 주의 자녀로써만 서게 되고 점점 더 내 존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신다.
나는 누구인가
이 나를 완전히 바꾸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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