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자기소개서^^ - 로마서를 담으며 - 본문
로마서의 시작앞에 무릎꿇게 하신다.
로마서 1장의 사도바울의 자기소개서가 내 심장을 뜨겁게 한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내 심장에 새겨진 " 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
나는 유일하신 주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물 "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님을 모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
이 세상의 어떤 높은 위치에 가더라도
이 세상의 어떤 낮은 위치에 가더라도
" 난 주님의 아들이다. "
" 만민의 왕이신 주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가지이다. "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거하는 왕이다. "
" 나는 평강의 왕되신 주 예수님을 의지하는 제사장이다. "
이것만이 " 나의 존재됨이다. "
이것만이 " 진짜 나이다. "
로마서를 시작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깨부수고 계신다.
또 다른 " 나의 정체성이 있다고 하신다. "
그것은 사도바울처럼 나 또한 우리 또한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이다. "
나는 " 복음의 종이다. "
이 정체성이 나의 유일한 부르심이며 나의 유일한 소명이다.
그동안 나는 잊고 있었다.
25년간 사회복지를 하면서 " 세상의 성공자 " 라는 꿈을 쫓고 있었다.
내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과 부르심이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세상의 부르심과 세상의 성공에 목매여하는 나를 보게 하셨다.
로마서를 시작하며 이 앞에 무릎꿇게 하신다.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 종이라는 것 " 을 내 심비에 새기게 하신다.
전도를 얼마하고 양육을 얼마하고가 중요하지 않다.
" 지금의 내가 어떤 나인지를 분명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도 상관없다.
앞으로 어떤 비전을 이루든, 안 이루든 상관없다.
사회복지사를 하던, 사업가로 살던 , 목사를 하던,
나의 절대적인 존재적 자리는 " 하나님의 아들이다. " 그리고 " 복음의 종이다. "
이것이 " 진짜 나이다. "
이것이 " 진짜 나의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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