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인생관은 무엇인가 [ 화답,노래,감사,복종 ]

5.19 제주도 한라산 사려니숲길

 

 

 

 

일주일간 성령님이 묵상케 하시는 주제는

"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나 그리고 나의 최고의 인생관은 무엇인가 " 

 

미래의 걱정때문에 불안마귀가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진짜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미래를 붙잡는 내 손을 내려놓게 해주셨다.

 

하늘로부터 강같은 평화와 안정이 5월 한달내내 임했다.

그 걱정과 불안이 올라올때마다 " 또 내가 주인되어 이짓을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

 

이제는 미래로 인한 걱정과 염려는 오지 않는다.

하지만 또 다른 사단의 시험이 온다. " 나는 나를 사랑하나 " 

 

종필집사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 내가 나를 너무 미워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어떻게 그렇게 잔혹할 정도로 싫어하는지 나와 다른 사람을 똑깥이 보고 있었다. 

 

나와 너를 심판하는 그 자체가 " 내가 주인임을 알게 해주셨다. " 

이 열등감과 미움이 올라 올때마다 "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께서 주인이심을 고백하게 된다. "

 

그럴때마다 주 예수님의 강같은 친절, 긍휼, 오래참음, 용서, 용납, 겸손, 온유, 사랑을 내게 주신다.

그 폭포수같은 은혜를 받을 수록 " 내가 나를 난도질하는 것을 멈추고 나를 사랑하게끔 도와주신다. " 

 

늘 성령님께서 깨워서 " 내 맘속이 평안한지 " 점검케 도와주신다. 

그 은혜가운데 또 다르게 묵상케 된 주제가 " 내 인생의 최고의 꽃은 뭔가 " 이다. 

 

주일설교를 들으며 " 성령충만한 삶은 무엇인지 들었다. "

그것은 " 인간자체의 최고의 꽃이며 영광의 끝이다. "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는 그 최고의 인생관과 

내가 보는 이 세상에 찌든 인생관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주께서 인간에게 주실 최고의 영광은 " 솔로몬의 영광이 아니라 속사람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 

" 서로 화답하는 인생, 서로 노래하며 주를 찬양하는 인생, 주께 감사하는 인생,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인생 " 이니 말이다.

 

나는 나의 최고의 인생을 무엇이라고 정의하고 있나 말이다.

그 인생관이 확실히 정돈되지 않은채 이 세상을 살면 " 뒤죽박죽 크리스챤이 된다. " 

 

전도와 사역을 불태우는 크리스챤, 연보와 복지기금을 내는 부유한 크리스챤,

내 기쁨의 소원을 성취한 세계적인 전문가, 자신만의 율법으로 최고의 인격자의 인생인가 말인가

 

내가 정의한 인생의 꽃 또한 별반 세상적 크리스챤과 다르지 않다. 

이러한 인생이 잘 못 되었다이기 보다는 " 주의 인생의 꽃을 기본 베이스로 가져야 한다. " 

 

나는 성령충만한 삶을 꿈꾼다.

그 성령충만한 인생은 바로 " 주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최고의 꽃이며 영광이다. " 

 

이 최고의 인생관을 가진 자로 " 부유한자, 기쁨의 최고의 전문가, 기부자, 인격자, 사역자 " 가 되면 된다.

이 성령충만한 인생관을 가지지 않은채 나는 위의 것이 본질임을 착각하고 있었다.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 주께서 주시는 인간의 최고의 꽃이 너무 좋았다. "

그 꽃의 영광처럼 " 화답, 노래, 감사, 복종 " 의 최고의 인생을 살기를 소망하게 된다. 

 

이것이 내 인생의 최고의 꽃임을 정돈케 하신다.

이것이 내 인생관의 본질적인 자리임을 가슴 깊이 담게 해주신다. 

 

 " 내 주인되신 주 예수님 오셔서 이 최고의 인생을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