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 절대 의는 누구신가 ] 그 가혹한 덫에서 벗어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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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의는 누구신가 ] 그 가혹한 덫에서 벗어나며

KING JESUS 2021. 8. 14. 21:42

 

 

주일예배를 드리고 목사님과의 짧은 만남이 너무 감사했다.

나를 돌아 볼 큰 계기가 되었고 주 앞에 나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들을 가졌다.

 

" 가혹한 덫 " 나 또한 여기에 걸려 있었다.

나도 모르게 생성된 " 내가 만들어 놓은 절대 선과 절대 의가 있었다. "

 

" 인간은 옳아야 된다. "

" 신앙인은 옳아야 된다. " 이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채 내 깊은 축을 형성하고 있었다.

 

얼마나 회계가 되던지 

이 가혹한 절대 선의 기준으로 나를 얼마나 난도질했으면 다른 이를 얼마나 난도질했는지 모른다. 

 

" 감시자 " 교차분석에서 나온 나의 나쁜성향의 축이다. 

그 속에 숨어 있는 " 내가 만들어 놓은 절대 의는 이것이다. " 이 정의가 얼마나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는지 말이다. 

 

이 절대 의에 들지 않는 나를 늘 자책하며 나를 늘 정죄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며 늘 주님께 용서해 달라고 구하는 패턴이 있었는데 말이다. 

 

" 내가 만들어 놓은 절대 선은 사단이다. 마귀이다. "

" 내가 만들어 놓은 절대 의는 쓰레기요. 배설물이요. 아무 쓰잘되기 없는 먼지와도 같다. " 

 

주님께 이 전환의 시간들을 거치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 절대 의는 단 한 분밖에 없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온 인류의 절대 선은 " 그 어떤 인간도 아니며 그 어떤 인간이 만든 탁월한 지혜,사상,철학,신념도 아니다. "

온 인류의 절대 의는 " 하나님께로만 난 절대 의이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으시다. " 아멘.

 

이 자리가 정돈되고 전환이 되니 

" 내가 주 예수를 어떤 자리에서 의지하고 붙잡는지에 대해서 너무나 명확하게 정돈되어 진다. " 

 

이제는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음이 내 생명과도 같이 의지케 하신다. "

이제는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이 절대 의로움을 입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기에 그 의지함이 더욱 간절하게 하신다. "

 

오직 절대 의는 "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오직 절대 선은 "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으시다. "

 

이 분을 의지함으로 " 흰옷을 입은 거룩한 아들로 매일매일 태어나게 하신다. "

이 분을 더욱 더 간절히 붙잡음으로 " 주가 가지신 그 긍휼과 자비가 얼마나 크신지 담게 하신다. " 

 

나를 늘 긴장케 했던 나를 늘 불행하게 했던 그 가혹한 덫이 우두둑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많은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다시는 그 길로 걸어가지 않으리라고 다짐케 하신다. 

 

내가 만들어 놓은 그 절대 선이 우두둑 떨어지니 

" 맘속으로 나를 가혹하게 채찍질하던 그 자아가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 

 

이제는 오로지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 내 생명과도 같고 내 호흡과도 같게 하신다. "

 

이제는 오로지

" 나를 처절하게 채찍질하던 자아가 사라지고 오직 주 예수님의 용서와 긍휼과 자비로 감싸진 자유의 자아가 되게 하신다. " 

 

이 절대 선되신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이 절대 의되신 "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자유자로 서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