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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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11월 17일 하루를 보내며

KING JESUS 2006. 11. 18. 01:45

일기란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음으로써 내가 가장 간절히 원하는 주제들에게

많은 도전과 자극을 주게 되는 것 같다.

 

요즈음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다윗훈련"을 받고 있다.

나는 너무나 부럽다. 다윗이 가진 신앙이 내 신앙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

 

다윗이 가진 재능,왕의 직위,재력 등이 하나도 부럽지 않다.

11월달은 내게 "시편같은 말씀"들이 내 뼈속까지 침투하는 달인 것 같다.

 

지금 나의 상황과 다윗이 겪은 상황들을 생각하며

오직 내가 바라봐야 할 분은 "사시는 하나님 사시는 예수님 사시는 성령님"밖에 없음이 보게된다.

 

내가 정말로 간절하게 원했던 주제들이 다 내게서 떠나가는 것 같다.

하나님은 그것을 놓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나도 이제 놓으려고 한다.

 

놓는 자의 자유안에 내 속 깊이 "예수님"이 크게 자리했으면 너무나 좋겠다.

날 있게 하신 분 날 사랑하신 분 날 끝까지 책임져주시는 분 바로 "예수님"이 내게 이렇게 크게 다가온다.

 

왜 그전에는 그렇게까지 "주님"을 찾지 않았을까

왜 그전에는 주님의 자리가 내 속에 크게 자리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힘든 훈련들이 내게는 지금 너무나 큰 진리를 깨닫는 기적같은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번 나를 칼로 죽이지만

하루에도 수십번 나를 칼로 도래내지만

내 마음의 힘듬이 나를 죽이지만

아무 맥없이 하루를 보내지만

 

"주님" 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제야 알 것 같다. 주님은 지금 나에게 "너는 누구를 믿니? 너는 누구를 의지하니?" 진정 물으시는 것 같다.

 

오늘 기도회를 드리는데

왜 그렇게 마음 속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지...

 

기도중에 하나님의 큰 음성이 내 가슴이 와 닿았다.

"현구야 넌 이미 성공자야."

 

나는 이제 주님의 크신 팔아래 성공자의 삶을 살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 꿈을 꾸라고 하시는 것 같다. 성공자의 꿈을 이제부터 시작할려고 한다.

 

오늘의 은혜는 오늘이 족한 것 같다.

내일은 내것이 아닌 것 같다.

 

모든 바램과 아쉬움을 거두고

오직 예수품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