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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은사의 자리

KING JESUS 2007. 1. 24. 13:22

"내 존재의 자리"에서

"내 내면의 풍성함"에서

"내 은사의 자리"를 주님께서 찾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주님과 더불어 살면서,

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은사의 자리"로 많이 바뀌게 된 것 같다.

 

나는 인생하면, 처절하게 살아야하고 힘들게 살아야하는 이미지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나이에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그 자리가 "보장을 입은 자리"가 아니였던 것 같다.

 

영원한 예수님이 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내 모든 것을 담당하신다. 아멘.

내가 오늘 살아야 할 자리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자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넘치는 보장안에 있는 달란트의 자리"라는 것이 내 속에 깊게 정돈되고 있다.

 

나는 내 소망에 대한 이런저런 분분함이 많이 자리하는 것 같다.

그런데, 주님께 기도할 때마다 가장 중요하게 깨닫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너희로 소원을 두고 ~"

내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내 안에 소원을 두셨다. 그 소원은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이고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 같다.

 

이런 자리에서 내 소원과 인생의 길들을 정돈할려고 한다.

그리고 목사님의 답장을 주신 것 중에서 미래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에 대해서 묵상하고 있다.

 

내 존재는 이미 "예수로 인해 모든 것이 다 끝났다."

내가 오늘 사는 것은 "넘치는 예수의 사랑을 받은 자로 그 빚진 자의 삶을 나의 달란트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이다.

 

내 속에 흐르는 복잡한 마음들이 예수로 인해서 많이 정돈되는 것 같다.

 

주님께 감사하며...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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