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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나의 약함^^*

KING JESUS 2007. 1. 30. 08:11

나는 늘 내 속에 2류라는 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어떤 영향에 의해서든지 잘못된 의식과 정서가 내 안에 있는 것 같다.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믿는 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B형 감염이 걸린 듯 그런 의식이 자리하는지 바꾸어야겠다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내 하나님이 지금 날 사랑해서 영원한 선물인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심을 믿는 자"의

자리가 내 속에 확고한데, 이런 정서와 의식이 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것 같다.

 

신앙은 "내가 무엇 무엇을 잘해야지만 하는 의식"이 내 속에 아무렇치도 않게 깔려있는 것 같기도 하다.

신앙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심을" 믿는 것이 전부이다.

 

나는 나의 목적가치에 의해 사는 것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왜 사는지? 어떤 가치에 의해 목숨을 걸고 싶은 것인지?

 

이러한 주제들이 새해에 들어오면서 나를 B형감염이 걸린 듯

나를 판단하고 나를 정죄하고 늘 그 부족속에서 나를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다.

내 아버지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독생자 예수 내 예수가 있고 예수와 함께 거하는 자가 신앙의 본질임을

더 묵상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나를 판단하는 그 기준에서 나를 보는 것은 잘못되었는 것 같다.

영원한 내 구주 예수품에 거한 자로 예수 안에서 나의 부족을 기도하고 예수와 함께 그 문제를 푸는 것이

믿는자임을 더 내 안에 담게 된다.

 

내 속에 거하는 좋치 못한 것들을 벗어 버리고

오직 내 영원한 보장자 되신 예수님의 모든 좋은 것을 담아가길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앞에 깨어있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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