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요한복음LTG 첫번째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요한복음LTG 첫번째

KING JESUS 2007. 2. 10. 17:52

 

 

동효집사님과 오늘부터 교회에서 요한복음 LTG를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서 믿는자의 본질에 대해서 깊게 담게 하셨다.

 

 

믿는자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믿는자의 삶보다 더 중요함을 깨닫게 하셨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나는 믿는자의 자리를 내게 많이 갔다가 붙이고 있었다.

 

 

믿는자의 본질은 절대 내게 근거하지 않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마음과 계획하심이다.

 

 

믿는 자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심을 믿는 것믿는 자의 본질이다.

 

 

예전에도 이런 글을 똑같이 쓴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런 전환없이 글만 섰는 느낌이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라면

신앙의 끝은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선물로 주신 "살아계신 내 예수님"이 전부이다.

 

 

이 하나하나의 절대값과 신앙의 시작과 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깊게 담는다.

믿는 자라고 할 때 이것만이 믿는자의 본질임을 하나님께서는 더 깊게 새기게 하셨다.

 

 

하루를 살면서 내게 어려운 과제앞에서 그냥 예수님을 쓰는 자리는 다시 땅을 파는 꼴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가 있는 자로 예수님을 누리는 자리는 너무나 차원이 다른 값인 것 같다.

 

 

신앙의 시작점인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을 믿는 것이 신앙"으로 내 속에 자리잡지 않으면

내가 ~ 무엇을 하는 것이 신앙인 줄 알고 예수를 쓰고 먹고 버리는 꼴이 되 버리는 것 같았다.

 

 

신앙의 시작점인 "하나님이"

"여기에 있는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선물로 주심"을 믿는 것이 믿는자의 본질임을 더 새기고 새기게 된다.

 

 

믿음의 삶에서 내 선물되신 내 전능자되신 예수님을 쓰고 누리는 것도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자리와 절대 값은 "믿는 자의 본질"에 있다는 것을 너무나 깊게 깨닫게 된다.

 

 

희재와 다른 친구들에게도 바로 이 "믿는자"의 본질만 주어야함을 깊게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을 믿는 것만이 신앙"이라고 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이 없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심을 믿는 것"이 신앙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오직 믿는 자는

요한복음 3 장 16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를 믿는 자가 믿음의 본질을 담은 자이다.

 

 

나는 영원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모신 자이다.

나는 지금 내 앞에 나를 이끌고 계신 예수가 있는 자이다.

 

내 앞에 나와 함께 하고 계신 예수는 나의 모든 질고,슬픔,죄,아픔,미래,소망,어둠,저주,절망 내 모든 것을 다 담당하시는 그 예수님이시다.

 

나의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나를 영원히 책임져주시는 내 구주예수님이시다.

 

나의 예수님은 지금 내가 생각하고 비전으로 담고 있는 모든 것을 능히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자되신다.

 

오늘도 나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서 주신 하늘로부터 내려진 나의 영원한 선물되신 예수님"을 누린다.

그 분께 나의 모든 주제와 과제들을 맡기며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풀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

 

 

오늘 하나님께서 동효집사님과의 LTG만남을 통해서

신앙의 본질을 깊게 내안에 담고 또 담게 하시는 것 같다.

 

 

오늘 주신 주님의 터치인 "믿는자의 본질"을 더 가슴에 담으며...

내 모든 것 주신 주님은혜 감사드리며...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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