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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일주일을 살면서

KING JESUS 2007. 2. 5. 13:55

양육리더교육을 받으면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양육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일주일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 3:16절의 훈련을 내게 시키신 것 같다.

나는 자꾸 내가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 시스템이 쌓여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양육리더가 되라고 하셨을때도 내가 뭐해야되나? 나의 뿔을 들이 박고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양육을 하심을 알면서도 내가 먼저 서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번 일주일을 통해서 나의 교만을 꺽으시고

하나님이 날 사랑하셔서 주신 독생자 내 구주 예수님이 내게 얼마나 절대적인 분이신지 알게 하셨다.

 

마치 사망과 지옥에 갔다온 느낌처럼 하나님은 그 속에서 예수로 인하여 나를 건지셨다.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내 아버지의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님의 사랑의 품안에 나는 오늘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나란 인간의 교만, 나란 인간의 약함, 나란 인간의 모순들을 주님은 인정하시고

주님의 권세와 능력을 씀으로 주님과 함께 거함으로 이 모든 연약함을 바꾸시길 원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나는 나를 보지 않는다.

나는 내게 계신 나의 예수님이 있는 자이다.

영원히 함께 하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영원히 나를 책임져 주시는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이 계신다.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게 하심도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오늘이라는 새날도 있지 않다.

내 마음의 새로운 소망과 의지 그리고 사랑이 있는 것은 오직 예수로만 가능함을 느끼고 있다.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그리고 양육리더교육을 받으면서

목사님께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동일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 자리가 어떻게 틀린지

하나님은 그런 나를 만지시고 계신다.

 

일주일을 살면서 중요한 교훈을 얻은 것이 있다면,

내게 있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절대가치성과 절대 중요성을 내 목숨과도 같이 정말로 귀하게 담은 일주일을 살게 된 것 같다.

 

이런 일주일을 보내면서, 나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주님께 쉬지않고 기도하게 된다.

내 모든 근심,걱정,해피하우스의 일, 비전의 일, 영어공부, 대학원 공부와 등록금 등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모든 불가능의 일들을 나의 전능자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시계에 주님의 일하심에 순종하는 일주일로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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