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이 주물르시는 푯대를 향해 전진"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하나님이 주물르시는 푯대를 향해 전진"

KING JESUS 2006. 11. 29. 23:37

오늘 하루종일 푯대에 대한 묵상을 했다.

하나님께서 빨리 정돈하기를 원하셨다.

 

내가 원하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나란 존재는 참 내 계산을 얼마나 돌리는지 한심하다.

이것저것 적으면서,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나에게 원하시는 푯대가 무엇인지? 내가 정말로 꿈꾸는 푯대는 무엇인지?

"주님께서 내가 원하는 것을 물으시고 또 물으셨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예수사랑"이다. "예수영성"이다.

나는 아무것도 없어도 된다. 다만, 주님만이 내 옆에 계시면 나는 다른 아무것도 없어도 된다.

이것이 내 진심이며 내 심보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가장 잘 나타날 수 있는 자리를 찾았던 것 같다.

"2007년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푯대가 무엇인지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사역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언제나 몇년 전이나 하나님은 나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지금은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조금이나마 주님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요즈음에는 내 마음과 입에서 "주의 사랑"를 전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이런게 변화게 하신 주님의 손이 너무 위대하신 것 같다.

매순간마다 거의 호흡하듯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를 먹고 마신다.

 

"주님 계속 먹어도 괜찮나요?" 미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다가가지만,

주님의 폭포수같은 우주같은 사랑이 나를 완전히 덮어 버리시는 것 같다.

 

주님은 더 먹으라고 하신다. 주님은 더 마시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 사랑받아서 하나님을 내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2007년 내 손에 달려 있지 않다.

오직 주의 손에 달려 있다. 오직 주의 손에 주물림받는 주님의 귀한 아들이길 소망한다.

주님의 귀한 종이되길 소망한다.

 

내 소원들을 나열하면서, 아직도 확실하게 방향을 잡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잡아주시는 것 같다.

"공부하는 마음"을 많이 주신다. 기도할 때마다 주님께서 공부하는 마음을 자꾸 주신다.

 

지금의 사회복지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단순히 이수를 하는 것과 논문을 쓰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주님꼐서 보게 하셨다.

 

논문을 쓰는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부를 앞으로 해나갈 작정이다.

논문쓰는 것을 목적으로 영어도 공부할 것이다.

 

이제는 이런자리가 저주의 자리가 아니라 축복의 자리임을 보게 하신다.

내가 능히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오직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하기를 바라신다.

 

나는 꼭 내 계산법으로 인생을 살려고 한다.

이 교만을 꺽고 날마다 내 인생을 주님께 완전히 맡긴 사람으로

주님께서 빚으시고자 하시는 그릇으로 크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주님께 감사하며.

목사님께 감사하며.

 

주님께서 주신 푯대를 향해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서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려 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내면으로 이 은사의 삶을 예수사랑주기위해서 살게 만드시는 주님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