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인간존엄"의 정신 본문

능력의 삶/해피하우스

"인간존엄"의 정신

KING JESUS 2007. 3. 27. 22:49

 

 

사람은 사람을 세워줄 수 없다.

오직 예수만이 사람을 세워줄 수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예 현구가 된자는 예수의 권세로 사람을 세워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하루종일 사람을 세워주는 정신과 마음을 다진것 같다.

하지만 사람을 세워주는 주체가 내가 되면 안된다.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사람을 세워주어야 한다.

목사님말씀대로 사람을 세워주는 것이 목회와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를 받는 것이다. 이것이 요한복음에서 강력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이 예수를 얻고 예수에 의해 포도나무에 붙여진 가지의 삶을 산다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칠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세워줄 수 있다.

그리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터치를 받은 예수 권세를 가진 예 현구가 될 때 진정한 세움이 이루지는 것 같다.

 

내가 주체가 되면 안된다.

내가 회원들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복지사들은 이런 말들을 자주한다. 치료한다. 관리한다. 이런 말들을 적절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존엄함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어떤 사회복지영역이든 그 기본이념은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이 내 속에 있는 틀들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있는가...

 

우리는 존엄한 사람이다.

우리는 존엄한 당신을 세워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그 세워줌으로 세상적으로 한 기능을 담당하는 사회인이 되겠지만

그 정서와 가치는 존엄한 인격체를 만들어가는 너무나 큰 작업이다.

 

하나님께서는 해피하우스를 통해서 나에게 이런 정신을 담기를 강력하게 원하신다.

이것이 안되면 어떤 프로그램이건 어떤 행사건 아무 소용없음을 보게 하신다.

 

해피하우스의 시작은 "인간 존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교육과 생각들로 사람들과 사업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나도 물론이고...

 

"인간존엄"의 정신은 하나님의 정신이다.

이 정신을 가진 사회복지기관과 기업체는 하나님이 직접 축복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이 만드시고자 하는 기관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강력하게 요구하시는 것 같다.

그 세워줌의 자리를 하나님께서는 깊게 터치하시는 것 같다.

 

내 속에도 사람을 세워준다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이미 내가 분명히 안 세워졌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세워줄 수 없다.

우린 지금 어찌보면 풀같은 인생을 사는 연한 순 같은 자들이다.

 

내가 약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잘나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인간이 가진 한계를 인정하는 것 뿐이다.

 

나는 지금 누구에 의해 세움을 받고 있는가?

나는 지금 누구에 의해 나란 사람의 자체에 대한 존엄함과 신뢰감을 얻고 있는가?

 

부모가 그 사람에게 신뢰감과 사랑을 줄 수 있다.

부모는 인간존엄의 사랑과 정신을 자식에게 줄수 있는 한계에 놓여 있다.

 

영원히 영원히 인간존엄의 정신을 펼치시고 계신 "내 예수님"이 나를 그렇게 보고 있지 않은가

내 속에 흐르는 예수님이 주신 신뢰감....내 속에 흐르는 예수님이 주신 평안함....

 

이런 성령의 열매들이 다른 사람을 세워줄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해피하우스에 보내신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이신 것 같다.

 

어떤 하나의 기능을 잘하는 일 잘하는 사람으로 나를 해피하우스에 뽑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깊은 정신과 신뢰감 그리고 사랑을 내 안에 담아 해피하우스 현장에서 쏫아내길 원하신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이 깊은 정신과 마음을 내 가슴에 담고 정돈케 하심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