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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정신멤버쉽의 필요성

KING JESUS 2007. 5. 13. 19:12

주일예배를 드리고 희성이와 경대에서 교회의 흐름에 대해서 나누었다.

예배를 드리고 나의 간증하는 시간도 있었고 희성이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되었던 것 같다.

 

예배를 통해서 강하게 터치받은 것은

지금 여기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가 있는 자로 예수님께 내 모든 과제를 간절히 기도해야한다는 것이다.

 

나의 과제들을 하나하나씩 적어 나갈때

나는 누구의 힘을 더 의지하고 풀어갈려고 했는가?를 묻게 되었다.

 

주님과의 관계성을 볼 때, 개인적인 신앙으로 주님께 간구하는 흐름이 먼저되는 것 보다는

예수정신의 멤버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과제들을 간절히 기도하는 흐름이 더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교회는 다른교회에 비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모임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가장 높은 신앙의 본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님과의 관계성을 볼 때, 그 깊이는 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님앞에 나와 특별히 간절히 구할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 속에는 하나님이 다 좋게 인도하시겠지라는 막연한 기도와 문화가 박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주님앞에 나는 풀어야할 과제가 너무나 많다. 꼭 풀고 싶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앞에 나와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나 노력들은 별로 하지 않는다.

 

희성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이기를 힘쓴다는 것이 단순히 모임이 아니라 "예수안에 함께 함이 이루어지고 예수안에 하나됨이 이루어지는 영성적 모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사도행전 2장을 읽으면서

초대교회신자들의 모습들은 우리가 지금 배워야되는 모습과 원칙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그들의 모임속에서는 언제고 예수가 있었고

예수에 의해 움직이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그룹이였던 것 같다.

 

사도라는 탁월한 복음전도자가 있었지만

그들의 리더가 누구라고 말할 것도 없이 서로 모이기를 힘쓰고 예수영성이 더 폭발했던 것 같다.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예수정신 멤버쉽의 소유자인 것 같다.

서로가 가진 예수정신이 더 응집력있고 더 생산적인 흐름으로 갈 수 있는 그룹이 지어졌으면 좋겠다.

 

그 모임의 목적과 당위성을 교회가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교회안에 공식적인 모임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 속에 서번트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그 모임을 지배하고 가르치는 리더쉽이 아니라

그 모임을 섬기고 그 모임이 잘 발전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번트 리더쉽이 필요한 것 같다.

 

그 리더쉽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심부름꿈 같은 하지만 반드시 있어야지 그룹이 움직여나가는 그 역활하는 자가 필요한 것 같다.

 

모두가 그 그룹속에서 서번트 리더쉽으로 섬겨나가는 형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누구 누구의 지도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다 지도자라는 인식을 갖고 서번트 리더쉽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가 서번트 리더쉽이 발휘되는 그룹 그룹들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되어진다.

우리는 지금 살아계신 우리를 돕고계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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