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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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주일예배

KING JESUS 2007. 7. 23. 08:54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무엇을 믿는가?에 대한 질문을 나 스스로 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믿는가?가 나의 신앙의 척도가 되기 때문인 것 같다.

 

"하나님이

세상을(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을 믿는자가 믿는자이다.

 

신앙의 나침반 같은 요한복음 3: 16절이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의 핵심을 가르쳐주는 것 같다.

은숙집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내게 갖고 계신 놀라운 꿈,사랑,영원함,축복,천국 모든 아름다운 복들이 넘치고 넘치게 갖고 계심을 담게 되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중에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예수님"인 것 같다.

예수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기 때문이고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3: 16절을 한 단어의 나열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갖고 계신 놀라운 비전과 꿈을 볼 수 있는 말씀 같아서 더 풍성하게 느껴진다.

 

내가 홀로 존재해서 내 예수님을 먹고 내가 모든 것을 감당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내게 예수님이 있음이 바로 나의 존재적 사실이며 내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내 예수님께서 영원히 그리고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선물이신 내 예수님을 모시고 부터

내 예수님과 세례받고 부터는 이제는 예수로부터 붙임봐된 가지가 된 것이다.

 

나는 나를 만드신 나의 창조주 아버지가 있는 존재이다.

나를 안으시고 나를 바다끝에서라도 그의 손으로 나를 지키시는 유일하신 나의 하나님이시다.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생명을 입히시기 위해서

친히 이땅에 예수로 오셔서 나를 대신해 모든 것을 감당하신 나의 대속자 나의 대리자이시다.

 

나는 그 예수님을 모신 영원한 나라에 백성이 된 하늘나라의 모든 full 옵션을 누리고 살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다.

나의 존재적 사실의 인식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를 예배를 드릴 때마다 더 절실하게 느끼곤 한다.

 

하나님께서 왜 존재하시는지?

나는 왜 존재하시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사는지?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지?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담아갈 수 있음이 너무 행복한 것 같다.

 

내 삶의 현장에서 내가 혼자라는 거짓 이미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모든 조그만 부분까지도 없애는 훈련을 해야겠다.

언제나 나의 영원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시는 나의 아버지가 내게 있고 나의 예수님이 내게 있음을 항상 믿으며 그분께 기도하며 이 현장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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