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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수요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07. 7. 19. 12:43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믿음, 믿음의 사람에 대한 자리를 분명히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았다.

 

믿음과 신앙의 본질을 알면서도 "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를 믿는 것.

내 믿음의 내면적인 것과 외형적인 자리가 그렇치 않음을 볼 수 있었다.

 

믿음하면, 세상적으로 잘 인정받아야하고 교회에서 인정받아야하고 하는 이상한 논리가 내게 있었던 것 같다.

신앙하면, 직장에서 인정받아야하고 사람관계도 잘 해야된다는 논리가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 같다.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가져야할 믿음의 근본자리를 다시 가슴에 깊게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이 무엇무엇을 하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라는 것.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 행하시고 계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의 첫 꼭지점임을 다시 눈을 뜨는 기분이다.

전에 목사님을 통해서 배운 세 가지 신앙의 꼭지점. " 하나님 " "나" "예수님" 이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삶의 현장에서 내가 얼마나 주인되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기보다 내가 먼저 행해서 다 망쳐놓은 것들이 얼마나 많음을 반성하게 된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계신 것을 돕는 자리가 나의 자리임을 다시금 새기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려고  하신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애국자를 만드실려고 하신다.

 

그런데, 믿음의 첫 시작인 하나님을 모르면 모든 것이 정지되어 버린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자신이 아무리 내 정체성, 은혜, 사랑을 안다고 해도 믿음의 처음 자리이신 "하나님"을 모르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계속 남는다.

나는 순간 순간 내가 잘되는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논리가 있는 것 같다.

 

이 잘못된 논리들을 다 버리고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려고 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사랑,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신 영원한 생명, 영광, 성령의 열매들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늘 축복이 내게 예비되어 있음을 다시 눈을 뜨는 기분이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고

사람의 입으로 정죄하고

사람의 육신의 종이 되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지금 살아계신 내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 행하심에 동참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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