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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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2006년 12월 16일을 보내며

KING JESUS 2006. 12. 16. 23:56

내게 내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2006년 12월 16일을 보내고 있다.

 

요즈음에는 하루종일 크리스마스준비로 분주히 보내고 있다.

왜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인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주님께 기도드린다.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주님의 손이 다하고 계심을 실감하고 있다.

사람의 힘으로 준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손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 .아멘.

 

크리스마스 필요한 여러가지 스케줄을 짜면서

내 마음속에 감사와 기쁨의 마음이 없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일을 하는 것보다 그 마음을 더 보시는데

나는 왜 그런마음이 없는지...반성하며 주님께 기도를 드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께서 나를 만지시는 것 같다.

내가 물동이를 들고 또 주님을 만날려고 했던 것 같다.

 

주님은 늘 내게 "내게로 와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먹으라고 하신다."

물동이를 들고 주님을 만나면 감사가 오지 않는 것 같다.

 

목사님의 글과 무희집사님의 글처럼

감사는 감사의 존재임을 자신 스스로가 깨달아야 할 것 같다.

 

내게는 이게 없는데...내게는 저게 필요한데...항상 갈증의 인간으로 살면 그 인간은 결국 불행하다.

지금 이시간 주님께 기도드린다.

 

"나를 바꾸어 주소서.주님 나를 만져 주소서 주님

하나하나 감사를 나열하는 갈증의 인간이 아니라 영원한 주께서 아무것도 없던 자에게

모든 것을 있게 하신 감사의 존재로 저를 빚어 주시옵소서"

 

보는 것을 볼줄아는 자가 얼마나 복된 자인가

들어야 할 것을 듣는 자가 얼마나 복된 자인가

 

"주님 내가 감사의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내 뇌,정서,마음,영혼을 청소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말로 죽다가 살아난 자는 자신이 호흡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충한 할 것 같다.

그런 사람은 감사의 존재로 감사의 에너지를 풍기며 살 것 같다.

 

"주님 저를 이런 사람으로 빚어 주시옵소서

내게 있는 것을 볼줄 아는 감사의 존재가 되게 하소서

아무것도 없던 자였는데 주님이 다 있게 하신 감사의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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