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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쓰는 현장!!!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님을 쓰는 현장!!!

KING JESUS 2006. 12. 11. 23:46

아침에 일찍일어나 예수님께 기도함으로 시작했다.

새날을 새 마음으로 예수님의 품으로 일어남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길을 걸어가는 중에 온갖 잡생각이 나를 건드리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묻는다.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오늘 하루는 부족하고 연약할 수 밖에 없는 현장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았다.

주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매 현장마다 주님을 부른다.

 

하루종일 기말과제로 바뻤던 것 같다.

그 현장에 주님이 오셨다. 나의 부족하고 연약한 현장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해 주셨다.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주님이 없는 그리고 내가 주님을 이고사는 삶은 나를 대번 죽인다.

 

온갖 걱정과 두려움으로 나는 이 땅에서 혼자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더욱 주님사랑을 더 갈구하는 것 같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지금 살아계신 예수를 붙잡는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내 감정과 내 마음의 문제들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이내 주님품에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평안해 지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준비로 국장님,집사님,청년들과 통화를 했다.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 모든 행사를 주님께서 준비하고 계심을 보게 된다.

 

정말로 주님이 만드시고자 하시는 크리스마스를 전심으로 돕고 싶다.

내 마음의 혼란으로 다시 쓰러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의 힘으로 내 문제와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

오직 지금살아계신 전능하신 예수님께 내 모든 연약함과 기도들을 아뢴다.

 

"주님..나의 모든 기도와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성도님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비딱하게 보일 때, 주님은 나를 똑바로 보게 하셨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수백번들어도, 주님은 나를 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를 바꾸어주셨다.

 

오늘 나를 기적의 현장에 살게 하신 주님

그 기적들이 주님의 손에 의한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께 기도합니다.

내 호흡처럼...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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