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이사야 1장에서 6장까지 본문
하나님께서 이사야서를 읽는 마음을 주셔서 이사야서를 읽어 보았다.
"부모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이 말씀이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 같아서 왠지 뭉클한 것 같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술사,능력 등을 보고 있는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굉장히 마음 아파하시는 것 같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것이요. 진홍같을찌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사람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고 한다.
영원 앞을 보지 못하고 단 한순간의 인생에 의지하는 자는 한 낱 호흡같다고 한 것 같다.
영원하신 주님 앞에 주님께서 아들을 생각하고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오늘 이 좋은 날에 나의 가슴에 담는다.
나는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존재이다.
혹 내가 외롭거나 힘들거나 방황될 때에 나만 혼자라고 여긴다고 해도
그 때에도 늘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고 나의 영원한 오른 팔이 되어주시는
나의 주님이 늘 나와 함께 나를 돕고 계심을 믿는다.
날 향한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으면서....
내 모든 것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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