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l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John 14 : 27

 

오늘은 늦게 말씀을 보게 되었다.

매일 OT를 했었는데,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했다.

 

앞으로 블로그에 묵상글을 정돈해야겠다.

요즈음 2008년도 계획으로 내 마음이 많이 분주하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이 말씀을 주신 것 같다.

마음에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 모든 것을 이미 다 이루신 예수님앞에 서게 되는 것 같다.

내 힘으론 머리털 하나도 검게 할 수 없는데 마냥 나는 또 내 잔머리를 돌리고 있는 것을 본다.

 

내 모든 것을 이미 다 이루신 나의 예수님앞에

그 품을 사모하며 예수님께 기대는 시간은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머리보다도 더 만배나 뛰어나신 주님의 지혜가 나를 사로잡기를 원한다.

크리스마스준비로 이것저것 정신이 없지만,

 

그 준비하는 과정이 주님앞에 아름답기를 소망한다.

서로 서로의 힘이 합해져서 주님의 사랑의 향기가 전달되었으면 한다.

 

잠시동안, 내 머리를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앞에 서게되는 것 같다.

오늘도 주님의 큰 사명앞에 평안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나는 평안을 주러 왔노라

말씀하시는 주님

 

주님의 크고 크신 그 평안에 오늘 밤을 보내야겠다.

내 머리,내 행동 주님앞에 내려놓고 말이다.

 

주님께 쓰임받는 아들이 되길 소망하며...

당신의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