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이른 아침 본문
2008년도 새해는 내게는 너무나 큰 해로 다가온다.
주님은 토기장이 난 진흙인 것 처럼 주님의 손에 주물림받기를 사모하게 된다.
새해를 생각하면 " 소망 " 이 생각난다.
어제 말씀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과거의 슬픔과 아픔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보라 이제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 이제 나타 낼 것이라"
주께서 내게 행하실 새로운 역사가 기대되기 때문에
뒤를 보지 않는다. 내 앞에 달려갈 푯대를 향해서 열심히 달음발질 할려고 한다.
이미 작년과 다른 새해를 살고 있다.
"성경1독 " " 찬양팀 리허설" "아버지회사 일" 내겐 새로운 일이다.
새로운 일들을 행할수 있다는 축복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른 아침에 새벽에 OT말씀으로 사도행전 16장을 읽었다.
가장 내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은
" 주 예수를 믿으라" 라고 말한 사도바울의 믿음충만한 모습이다.
감옥에 갇히고 옷을 벗겨지고
깊은 감옥에 가두고 그 발에 차꼬를 든든히 채워진 채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와 찬송을 드렸다.
얼마나 기뻤으면 얼마나 성령충만했으면 이런 행함을 했을까 ~ 부럽다.
담대하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한채 간수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을 전했다.
내가 정말로 믿고 있는 그 분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나는 아직 상상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전능자"
"절대자"
"내 아버지"
이미 같은 값임에도 불구하고
관념에 치우친 것은 아닌지~ 주님께 회개하게된다.
새해를 들어서
주님께서 내게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이 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참으로 나의 강한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만 생각하면
나의 전능자께서 내 옆에 계시고 나를 돕고 계시다는 것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내 환경은 똑같고 내 성격은 똑같고
내 주위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데,
이 비밀의 세계를 아는 것이 얼마나 신비롭고 즐거운 일인지 다시금 느끼게 하신다.
어제 밤에는 2008년에 계획할 새 프로젝트들을 짜보았다.
오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할것인지 노트 정돈해야겠다.
히히 아자 아자 화이팅^^*
'KING OF KING JESUS^^* > OT 찬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경외한 시므온과 안나 (0) | 2008.01.08 |
---|---|
사도행전 17장 "정하신 사람" (0) | 2008.01.04 |
하나님의 사랑 "구유에 누이신 아기예수님" (0) | 2007.12.19 |
요한복음 14장 27절 (0) | 2007.12.07 |
이사야 1장에서 6장까지 (0) | 2007.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