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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나는 무엇을 먼저 구하고 있었지?

KING JESUS 2008. 2. 21. 17:04

나는 하나님나라사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많이 부족했었다.

새해가 들어서고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 첫 번째 말씀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의를 구하라"였다.

 

이 말씀의 깊이를 모른채 하나님나라사역앞에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최선을 다해 힘을 다해 섬기고 사역하지 못한 것 같다.

 

어제 오후부터 주님께서 나의 답답한 마음을 건드리셨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나라사역을 가볍게 여기고 있었는지 많은 회개를 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무엇에 집중하고 계산하고 있었는지

감정적이고,육체적이고,돈,결혼,직장,영어,진로 이런 것들에 나를 짖누르고 있었다.

 

월요일부터 과거의 감정적인 문제로 인해서 나를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로 바보가 되어 있었다.

진리의 말씀으로 이겨볼려고 했지만 믿음의 방패를 가짐에 약했던 것 같다.

 

내앞에 누가 살아계신지?

누가 지금 날 돕고 계시고 인도하고 계신지?

 

한 번씩 이런 감정적인 문제들이 나를 사로잡으면 나는 미쳐버리는 것 같다.

내 노력으로 이런 부정적인 감정,결론들을 끊을 수는 없었다.

 

어제는 주님께서 극적으로 내 감정적이고 선인겹적인 생각들에서 구출해 주셨다.

그리고 보게 하시는 것이 주님이였다.

 

내 소망은 세상것이 아니라 주님임을 깨닫는다.

예수님을 보게 하신다. 그 은혜영광에 사로잡히길 원하시는 것 같다.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이 말씀의 중요성을 더 깊게 깨닫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주님께서 내게 맡겨진 작은 일이 얼마나 귀한지를 보게 하셨다.

하나님 나라사역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를 새롭게 눈을 뜨는 것 같다.

 

그래서 어제 셀리더모임의 작은교회의 작은목사라는 그 하나님 나라정신이 너무좋았다.

주님께서 맡겨주시면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많이 주셨다.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우선시하라고 하시는 그 움직임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싶다.

내 현실적인 원함의 소망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맞는지 잘 가늠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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