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너는 날 위해 목숨을 잃을 수 있니?"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너는 날 위해 목숨을 잃을 수 있니?"

KING JESUS 2008. 5. 7. 09:12

하나님은 오늘 OT말씀을 통해서

내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기 위해서

 

(성령님께서 날 위해 기도하시는 그 탄식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내 죄를 대신 지은 내 예수님의 육체의 고난에 같은 마음을 가져라"

"갑옷을 입으라"

 

얼마나 내가 사탄의 유혹앞에 방심하고 있는지 철저하게 보게 하신다.

주님앞에 부끄럽다. 주님앞에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

 

예수님의 피로 씻어달라고만 할 뿐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 죄를 짖지 않기 위해서 내 목숨을 내놓을 것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처럼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신 것 처럼(빌2:7)

 

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처형당해야 한다.

예수님의 뜨거운 십자가 피앞에 나는 죽여야 한다.

 

나는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내 속에 해놓은 벌때같은 해마가 나를 죽음으로 치닺게 한다.

 

결국엔,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의 구름기둥을 보지 못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가장 미련한자가 되고 만다.

 

오늘 그리고 지금

주님께서는 내가 널 위해 죽은 것처럼

너 또한 날 위해 죽지 않겠니? 너무나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모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나를 옮기신 것은

오직 예수님께서 날 위해 죽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 죄때문에 그분은 멸시를 당하셨다.

내 허물때문에 그분은 조롱을 당하셨다.

 

나는 얼마나 잘났다고 나를 드러내고 또 나를 자랑하고 있는가 말이다.

주님은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기까지 죽으셨는데 말이다.

 

이 불순종하는 자를 죽여주시옵소서

주님은 어떤 때라도 사탄의 유혹을 받지마!!! 나에게 명령하신다.

 

얼마나 사탄의 권세가 나를 짖누를려고 하는지 모른다.

사탄의 권세보다 몇 억배가 강하신 주님의 권세앞에 나를 완전히 목숨을 바쳐 드리고 싶다.

 

"너는 날 사랑하니?"

"너는 내 목숨을 버릴 만큼 날 사랑하니?"

 

네 주님. 내 목숨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뜻앞에 철저하게 나를 부인하겠습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는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마가복음8:34-35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내 목숨을 드리겠습니다. 내 심장을 잃겠습니다.

 

주님 나를 철저하게 꺽게 하시는 주님의 지도앞에 무릎꿇고 순종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주님의 채찍으로 저를 양육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