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의 대 프로젝트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하나님의 대 프로젝트

KING JESUS 2008. 5. 29. 10:28

각 교회마다 존재하는 목적이 다 다르다.

하나님이 주시는 목적앞에 목사님의 부르심과 성도들의 부르심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사랑의 교회를 그 동일한 하나님의 목적앞에 세우시고 그런 사람들을 불러 모으신다.

반드시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결심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성취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실려고 하시는 대 프로젝트앞에 겸손히 전적으로 순종함으로 따라야한다.

모세의 시대,여호수아의 시대,사무엘의 시대,다윗의 시대,예수님의 시대,사도들의 시대에도 동일하게 행하셨던 것 처럼 초대교회에 임한 성령의 역사가 우리교회에 넘치도록 주시길 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교회의 대 프로젝트는

한 사람을 아이신앙,청년신앙,아비신앙을 가진 자로 세우기 위한 교회와 오이코스를 세우는 것이다.

 

교회와 오이코스안에서의 "사람세우기" and "사랑의 공동체" and "빛과 소금"and "선교와 전도"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원하시는 이 대프로젝트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순종해야 한다.

 

첫 번째 사람세우기가 먼저 되어야 한다. 한 사람이 아이신앙,청년신앙,아비신앙으로 자라지 못한 채

사랑의 공동체, 빛과 소금, 선교와 전도를 할수 없다. 그 사역은 다 거짓사역이 되기 때문이다.

 

그 만큼 교회와 오이코스에서는 "사람세우기"프로젝트에 목숨을 바쳐서 실행해나가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 졌을때, 놀라운 공동체사역들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세우기 >

1. 아이신앙

한 생명이 예수모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예수안에서 아바아버지를 만나고 아바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영성 즉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려야한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권세인 영생의 축복을 누리고 죽음의 이미지가 없는 영생의 마인드속에서

아버지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과 확신속에 거하는 권세를 누려야 한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권세인 죄사함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과거를 청산하고 날마다 새 포도주의 은혜를

새 가죽부대에 담을 수 있는 은혜를 누려야 한다. 주님안에서 항상 죄사함받고 늘 시작이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권세인 영광의 축복과 확신을 누려야 한다. 미래의 보장와 자유속에서 늘 새소망을

품고 아버지께서 능히 이루실줄 믿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영광의 확신속에 자라야 한다.

 

이 부분을 주님께 회개했다. 영광의 확신속에 충만히 살지 못하는 나를 반성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하게 만드는 내 오래된 습성과 기질들을 없애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이전과 다른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영광의 확신을 늘 누리며 살기를 기도하며 나를 불안케 만들고 자신감없게 만드는 구조와 이미지들을 예수권세로 끊어내고 있다.

 

아이신앙은 전체신앙중에서 가장 중요한 베이스이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청년신앙,아비신앙이 소용없다. 먼저 나도 아이신앙의 부족한 부분을 성령의 역사속에서 만배로 채우는 자가 되길 원한다.

 

기초가 튼튼해야 뿌리가 잘 자라듯 아이신앙의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많이 누림으로써

아바아버지를 더 존중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분량을 누리는 믿음만큼 그 자녀가 아버지를 존중히 여기게 되는 것 같다.

아버지를 향한 진정한 예배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섬기고 바치는 연보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 사랑과 증인된 삶을 고백하는 그 삶을 사는 자를 주님은 바라신다.

 

2. 청년신앙

 

청년신앙은 뱀의 이미지에서 예수의 이미지로 전환되는 것이다.

내게 다가오는 뱀의 권세를 만왕의 왕이신 예수의 권세로 날마다 끊어내고 승리하는 것이다.

 

뱀의 이미지인 하나님을 향한 교만,불신,불순종이 없어지고

예수의 이미지인 하나님을 향한 겸손,믿음,순종을 배워야 한다.

 

뱀의 이미지인 사람을 향한 비판,분노,대립이 없어지고

예수의 이미지인 사람을 향한 용서,순복,사랑이 자라야 한다.

 

청년신앙은 아이신앙이 99%이상일때 온전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청년신앙은 거짓과 부패된 옛 사람의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예수이미지화된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예수님의 그 넘치는 사랑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청년신앙을 가진 자이다. 우리에겐 이 축복의 권세가 기다리고 있다.

 

3. 아비신앙

 

아비신앙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아는 그 절대자앞에 납잡 엎드리는 사람이다.

사무엘처럼 끝까지 주님의 음성에 순복하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교회안에서는 이 신앙을 하는 사람이 20%정도인 것 같다.

이 신앙을 결심하고 헌신하기를 작정된 사람을 주님은 부르신다.

 

베드로와 그 형제들이 예수님을 부르실 때, 한 치의 망설임없이 그물과 자신의 아비를 버려두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주님의 음성앞에 끝까지 충성하는 자이다.

 

"사람의 세우기"의 대 프로젝트는 혼자선 할 수 없다.

교회와 오이코스안에서 성령님의 충만한 역사가 있을 때 가능할 것이다.

 

 

주님이 부르시는 이 부르심앞에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응답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