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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내속에 변화되는 변화들

KING JESUS 2008. 7. 19. 00:47

새가족섬김이사역을 하면서, 그 영계앞에

내 속에 뱀구덩이가 많은지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권으로 그 뱀구덩이 이미지들이 더덕더덕 없어지는 것을 느낀다.

우울,슬픔,불안,염려,짜증,분노,음란,부정,비판,어둠,패배의 의식들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

 

이 뱀구덩이 이미지를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없애주고 계신다.

오늘 기도회때에는 내 역기능적 믿음인 "패배의 확신"에 대해서 주님께서 부서주셨다.

 

나는 늘 내 확신처럼 되어있는 것이 "넌 안돼, 너 하지마, 포기해"이 말이 내 말처럼 되어있다.

얼마나 그동안 뱀의 밥이였던가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이가 떨린만큼 이것이 너무 싫고 싫다.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할 때에

이 문제들을 완전히 치료해주시는 것 같다.

 

새로운 소망에 대한 이루어나가는 의지와 열정들을 많이 주시는 것 같다.

"이제 넌 할 수 있다. 현구야 내가 있잖니? 내가 널 위해 일하지 않니?" 너 믿음을 지켜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에 담는다.

내 믿음은 늘 추락하는 날개처럼 힘 없이 추락하는 것 같았다.

 

그 고통은 너무 싫고 너무 힘든 경험이다.

하나님께서 이 30년 묶은 썩은 구습을 예수 이름으로 무찔러 주신다. 아멘.

 

내 속에 또 다른 변화는 "내가 있다." "내가 살아있다." 말씀하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

"내가 일한다." "내가 나의 강한 손으로 너를 붙든다." 이 깊은 말씀이 내 온 몸을 전율케 한다.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셨다.

주님의 그 크신 보장안에 거함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안정적인지 모르겠다.

 

내가 해야돼, 내가 할꺼야. 내가 하지 않으면 안돼 하는 뱀의 유혹이 나를 늘 넘어지게 했다.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고 부담과 눌림으로 지낸 적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이 뱀 이미지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잘라버렸다.

한 결 내 마음이 편해지고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산지의 약속을 바라보며 그 분만을 의지하게 된다.

 

난 스스로 계신 지금 살아계신 만유의 주님을 믿는다.

종교의 하나님.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난 초월자 절대자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신다.

하나님께서 그 강한 오른 손으로 지금 날 위해 일하시고 계신다.

 

나는 다만 깨어 있어 주님의 분부하심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대로 살면 된다.

주님의 영원한 보장속에 거한다는 것이 이런 것인줄을 꿈에도 몰랐던 것 같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라~. 말씀하시는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되게 하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진다. 오직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기 때문인 것 같다.

 

내일 예리친구 양육도 주님께 맡겨 드리며 기도한다.

내 모든 미래도 주님께 맡겨 드리며 주님께 간구한다.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을 아시는 주님

 

주님이 왜 이렇게 좋은 줄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왜 이렇게 사모하게 되는 줄 모르겠습니다.

 

내 것이 다 없어진다 할찌라도

주님을 더 높여드리고 더 경외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리며

오랜 만에 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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