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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11월12일 예수의 음성을 내 마음에 담으면서

KING JESUS 2006. 11. 12. 23:45

오늘 주일예배를 통해서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그 마음 그 사랑을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게 되었다.

 

 

간 밤에 기도하면서, 예수님은 나를 존재자체를 백점으로 보고계시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다.

그 마음그대로 내 안에 담는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주일을 살면서 깨닫게 되었다.

 

 

일주일동안 나는 내 마음을 누구에게도 열지 않는 냉담한 사람으로 살았던 것 같다.

그런 내게 주님께서는 끝임없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인정하는 줄 아니?"

 

 

예배내내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음성을 가슴에 담게 되었다.

나는 나쁜이미지인 사람들의 눈으로 나를 판단하고 나를 정죄하는 것을 완전히 벗어 버리는 훈련을 해야한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내 모든 절망,저주,죽음을 없애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왕 같은 나로 온전히 주로부터 세움받는 은혜가 있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요즈음에는 끊임없는 사탄의 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기도하다.

그럴때마다 예수님을 바라본다. 예수님을 의지한다. 사람을 가장 중요시여기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내 마음을 사탄은 나를 힘들게 한다.

 

 

주님. 사람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나의 고통과 아픔을 아시는 주님. 주님께 내 모든 것을 오픈합니다.

나에게 오셔서 나의 위로되어 주소서. 아멘.

 

 

예배를 통해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용서의 깊이를 내 가슴에 담는다.

그 사랑과 용서가 얼마나 넓으신지 나는 계수할 수 없지만 나는 잠잠히 주님만 바라볼 뿐이다.

 

 

나는 내 인생을 힘들게만 보는 눈을 없애야 한다.

예수님의 영원한 보장속에 나란 존재값을 날마다 매순간 새기고 또 새기어

나의 인생은 어떤 자리인지 계수하고 또 계수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현구에게 얼마나 좋은 것들이 넘쳐나는 줄 아니?

내가 너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고 너를 눈동자같이 지킨단다.

나와 함꼐 나와 함께 해보자꾸나 아멘 아멘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 나의 얼음같았던 가슴이 녹아지는 것 같다.

주님의 크신 은혜속에 나의 인생을 바라보는 귀한 눈을 뜨여지길 간절히 사모해본다.

 

 

주님.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들여주시는 음성을 가슴에 담고 담아

하나님의 원하시는 나로 빚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으로 빚어주소서.

 

 

주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기며

온맘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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