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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은사적 자리 정돈(2)

KING JESUS 2006. 11. 15. 01:00

나의 약한 부분은 소망의 삶이 많이 약해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터치와 정돈을 도와주시고 계신다.(화이팅^^*)

 

그동안 나는 내 삶에 대한 책임감,자립심,독립심이 굉장히 약해 있던 사람이였다.

하나님께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한 터치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았다.

 

현실은 냉혹하다. 치열하게 경쟁해서 이기지 않으면 이 땅에서 내 자리를 찾지 못할 수도 있는 위기감을

내 속에 많이 가지게 된다.

 

물론, 예수안에 영원한 자유자로 이 위기감과 강한 결단이 내 속에 있어야겠다.

기도를 하면서 묵상중에 목사님께서 저번에 코치해주신 부분들이 기억되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일

남들과 비교해서 탁월하게 해낼 수 있는 하나의 일

현실적으로 내 삶속에 적용하며 구체화 시킬 수 있는 하나의 일

 

나는 보통다른사람들처럼 소망이 적지 않는 것 같다. 물론 하나의 달란트를 가진 사람도 아닌 것 같다.

소망이 너무 많아서 탈이 나는 사람같다. 그래서 더더욱 이 부분에 대한 깊은 정돈이 필요한 것 같다.

 

나의 달란트를 분류해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 같다.

이 달란트들을 내가 관리하고 감독하면 마치 배가 산으로 향하는 꼴이 될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물림을 열심히 인도받는 훈련을 쉬지않고 해 가야할 것 같다. 그렇치 않으면 바다에 떠 다녀야 할 배가 산에서 노는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될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여기에 대한 현실적인 위기감을 오늘 많이 주시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나의 달란트 중에 가장 잘하는 것..가장 남들보다 뛰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할 것 같다.

 

지금 내 속에 드는 생각은 "영성"과 "복지"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분야들은 말만 해 왔지 실제 남들과 비교해서는 너무나 떨어지는 수준에 와 있다.

 

나의 영성과 복음적 레벨에서는 수 많은 크리스챤들 중에서 뛰어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은 것 같다.

나의 복지레벨도 마찬가지로 수 많은 복지사들 중에 너무나 쳐져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나를 보면...영성과 복음을 놓치 않고 있다. 그렇다고 복지를 놓고 있는 것도 아니다.

정말로 내가 나를 잘 알고 불필요한 것들은 미루고 우선순위를 먼저 해나가야 할 것 같다.

 

나는 이 두 분야에 대한 같이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가져야 될 것 같다.

 

복음과 영성적 리더쉽 그리고 복지에 대한 나의 리더쉽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남들보다 뛰어나게)

여기에 대한 일일이 분석하고 계획해서 실천하는 것만이 내가 살길 인 것 같다.

 

"열매맺지 않는 나무는 불에 태워서 없앴다."

"너희 열매를 보고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나의 소망의 열매 맺기 위해서 다섯달란트 받은 자로

하나님의 주물림을 열심히 인도받아야겠다.

 

내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 글을 통해 정돈해야겠다.

지금도 이 부분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다. 먼 미래에 하나님이 빚으시고자 하시는 준비된 그릇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

 

하나님께 감사하며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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