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를 드리고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루시퍼는 인간을 지배한다.

루시퍼는 자칭 하나님으로 인간속에 자칭 하나님으로 살게 만든다.

인간의 그 교만이 죽음을 만들어 낸다.

 

영계는 정과 반이 확실하게 나뉘어 진다.

어둠과 빛, 사탄의 권세와 하나님께,

 

성부,성자,성령을 알고 누릴뿐만 아니라

나의 대적인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분별력과 성령의 힘을 가져야 한다.

 

내게 틈타는 마귀를 대적할 길은 믿음에 굳게 서는 일과

성령의 검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

 

내 믿음의 정은 "내 예수님과 내 아버지"이시다.

스스로 계신 전능자, 내 생명의 주와 함께 주를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뱀은 "아버지가 없다. 아버지를 멸시하라."고 인간을 속였다.

인간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자신이 자칭 하나님으로 살고 있다.

 

자신이 주인되어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한다.

그 사람은 그 교만으로 인해 죽음과 지옥을 맞보게 된다. 즉 뱀의 목적이 성취되는 것이다.

 

내가 주인됨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내 주는 하나님이시다. 내 책임자는 하나님이시다. 내 생명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영원한 생명, 유일한 생명되신 하나님께 내 모든 문제,과제들을 내어 맡겨 드리면 된다.

전적으로 기도하며 예배드리면 된다. 이 자가 아버지를 주인으로 섬기며 따르는 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적변화를 완전히 인지하고 자신이라고 믿어야 한다.

 

예수로 인한 뱀이 떠나가고 예수와 함께 하는 나

예수의 피로 인한 죄에서의 자유, 의롭다함을 입은 나

예수로 인한 낡은 가죽부대 인생이 아닌 새로운 피조물인 나

예수로 인한 지옥인간이 아니라 천국백성인 나

 

이 예수안에 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나 자신이라고 믿어야 한다.

이것이 약하면, 뱀이 죄를 통해,과거를 통해,죽음을 통해 나를 공격하게 된다.

 

깨어 있어 근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내 대적을 믿음과 성령의 검으로 능히 대적해야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궤계를 대적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능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 영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