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현장에서 하나님을 썼던 다윗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현장에서 하나님을 썼던 다윗

KING JESUS 2008. 9. 22. 11:56

신앙을 하면 할수록

"현장이다. 현실이다."가 강하게 다가온다.

 

내 이론,내 머리,내 종교적사상들을 완전히 부서진

내 앞에 실체하는 생명의 세계가 "진짜 내 정"으로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이 내 정!!!이 모르게 한 뱀이 있고

뱀이 내 정!!을 내 반!!!으로 둔갑시켜 나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며 살게 만든다.

 

강하게 대적해야 한다.

절대 내 정!!!으로 거짓 정!!!을 완전히 부서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게 이런 훈련을 시키시고 있다.

내 안에 많은 거짓 정!!!이 없어지고 또 없어지고 있다.

 

눈을 딱 뜨면, 내 앞에 내 아버지가 보인다.

그 분께서 영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피부로 느끼는 것처럼 아찔한 순간도 있다.

 

내 생명의 하나님, 스스로 계신 하나님

내 모든 것의 주인되신 전능하신 내 아버지의 임재앞에 쉼 없이 기도하게 되고 모든 것 의탁드리게 된다.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사시는 하나님을 쓴 다윗의 신앙이 되게 해달라고 간곡히 기도드렸다.

 

현장에서 현실에서

골리앗을 쓰러드린, 곰의 입을 찢어 버린, 사자의 입을  찢어 버린

다윗소년의 나약한 힘과 지혜가 아니라 지금 다윗과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과 지혜로 그 죽음의 환경을 능력의 환경으로 바꾸어 버린 다윗의 신앙이 내 신앙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게 된다.

 

난 내면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약한 점이 있다.

어떤 부분을 보면, 왜 그렇께까지 되어 버렸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바보같은 점이 있다.

 

그런데, 예전에는 그것이 열등감이였고 그것이 상처였고 그것이 분노였고 그것이 불만이였지만

예수님께 내 모든 연약함을 내어 놓고 부터는 날마나 그 분의 피에 의해서 새롭게 빚어짐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다윗은 현장에서 하나님을 썼다.

난 자꾸 내 머리에서 하나님을 쓸려고 하는 잘못된 인지적 구조가 있는 것 같다.

(너무 모태신앙을 오래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은 현장의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금 나 처럼 내 앞에 실존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그 현장앞에서 내 혼자 바둥바둥거리며 내 힘으로 할려고 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앞에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쓰는 현장을 살아가고 있는지 체크하고 계신다.

 

다윗은 사시는 하나님앞에 사시는 하나님의 파워와 지혜를 썼다. 하나님의 주권하심앞에 모든 것을 기도했다.

지금 바로 내 현장이 바로 이 신앙훈련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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