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기도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

모든 우상숭배를 나라에서 제거했다.

여호와와 연합했다.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했다.

여호와께 전심으로 기도드렸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다.

 

히스기야는 왕이 되고 39세에 병들어 죽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한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신앙의 사람도 하나님께서 시험을 주신다.

그 문제를 나 혼자 아니면 자신의 하나님께 기도하시는지 보신다.

 

여호와,절대자,스스로 계신 자

지금 살아 계신 분께 기도하는 자는 참 복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이 경영하지 않고

여호와의 경영함에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했던 히스기야 왕의 모습을 닮아가길 원한다.

 

내 현장에서 부닫치는 모든 문제들,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능히 풀어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그 문제보다도 내 안에 더 큰 믿음달라고 기도하고 기도드린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 허락하여주소서.

내가 누구를 의지합니까 주님밖에 없습니다.

 

나를 보지 말게 하시고

내 환경을 보지 말게 하시고

오직 내 앞에 살아계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뵈옵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