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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수요예배 말씀을 듣고

KING JESUS 2008. 11. 6. 18:19

설교말씀을 듣고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담기 위해서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를 곰곰하게 생각하고 기도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나 내가 내 시간,내 방법,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본능이 얼마나 많음을 보게 된다.

최고의 신랑되신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도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교만하여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릴 때가 너무 많은 것 같다.

 

마치, 예수님과 함께 살기는 하지만 신랑은 신랑대로, 신부는 신부대로 각 자 따로 진행되는 느낌이다.

사탄은 나의 교만을 부추긴다. 자신도 교만하여 지옥구덩이에 빠지게 됨은 물론 아담과 하와에게도 교만을 부추긴다.

 

교만은 사탄의 본질자체이다. 내 주어진 모든 환경,시간들을 내 방식대로 내 마음대로 쓰게 만든다.

거기에 나는 동의하고 내 식대로 사탄의 방향대로 걸어갈 때가 많은 것 같다.

 

최고의 지혜, 최고의 능력, 최고의 사랑, 최고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을 내 신랑으로만 옆에 세워놓고

예수님의 지혜, 예수님의 능력,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권세를 닮아가기에 너무 미흡했던 것 같다.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제부터라도 내 마음,내 방식,내 생각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내 안에 담아가기를 노력해야 겠다.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사탄이 내게 심어 놓은 교만이다.

이 죄성을 가진 인간이기에 내 마음,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예수님의 생각,마음을 닮아가기를 복종해야겠다.

 

신앙은 절대권세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복종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시키면 시키시는 대로 "아멘."하고 복종하는 것이 크리스챤의 본질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 복종의 반대는 교만이기 때문이다. 그 교만을 붙잡고 있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침투하지 못하게 할려면, 항상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기를 힘쓰는 자가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앞에 예수님앞에 항상 복종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기를 힘쓰는 현장을 살게 만드실려고 하시는 것 같다.

 

설교말씀을 통해서 이 현장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담는 현장으로, 예수님앞에 복종하는 현장으로 어떻게 서갈까를 생각하게 된다.

 

주님께서 귀한 진리를 내 현장에 적용하게끔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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