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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수요예배를 드리고-나를 사랑하는 주제

KING JESUS 2008. 11. 13. 11:18

수요예배 말씀을 드리고 가슴에 담게 된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교회에서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내 안에 묵상하는 주제는 안 되었던 것 같다.

 

과거의 나는 항상 부정적이고 비판하는 것이 가득했다.

남을 비판하는 것 보다는 나를 더 조각을 내고 정죄의 심판을 스스로 많이 한 것 같다.

 

그래서, 남는 것은 아무 발전적이고 아름다운 것이 없다.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크신 은혜에 더 담겨질 수록 부정적인 것들이 떠나가는 것 같다.

내 아버지의 크신 사랑안에 더 적실수록 나를 보는 눈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정의 나에서 긍정의 나를 보게 되고

없는 나에서 있는 나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예수안에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거룩한 나라이다.

하나님안에 나는 보배로운 존재요. 그 분의 손바닥에 내 이름이 새겨진 사랑받는 존재이다.

 

이 존재값은 너무나 귀한 나의 자리이다.

이 자리의 눈이 점점 더 커졌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보는 나의 자리는 뭐가 부족한 뭐가 없는 존재인 것 같다.

나를 사랑하기 보다는 나를 비판하고 나를 반성하는 심판의 자리에 많이 두게 된다.

 

이 세상이 얼마나 사탄의 문화에 찌들려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나 또한 그 반대의 이미지에 너무 쩔었던 것 같다.

 

과거,사람,상처,일,세상 모든 흔적으로 나를 찌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내 모든 세상 흔적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주셨다. 아멘.

 

예수님과 함께 하면, 지금 새로 시작하는 것 같다.

예수님과 함께 지내면, 내 과거가 사라진 새 소망과 능력으로 나를 채워주시는 것 같다.

 

예수님안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많이 배워야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섬기는데,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엉망되어버릴 것 같다.

 

예수님안에서 내가 나의 성격, 나의 삶, 나의 경험, 내 모든 것을 사랑하는 눈을 많이 가져야할 것 같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교만과 이기심이 아닌, 예수안에서의 예수님의 아름다운 것을 담아가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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