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같은 사람 만들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예수님같은 사람"이다.

예수님같이 진리를 알고 아버지께 굴복하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자이다.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세계관을 가져야 한다.

살아계신 지존하신 스스로 계신 아버지를 믿는 믿음이 자리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영원히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지신 영계세계관을 가져야 한다.

뱀은 살아있다. 교만의 왕, 지옥의 존재, 지옥으로 몰아가는 그 뱀이 지금 살아 있다.

인간의 눈을 멀게 하고 인간을 죄짖게 만들어서 죽음,심판,자기행위로 된 책,지옥에 끌고가는 악랄한 놈이다.

 

예수님은 이 뱀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셨고 이 뱀에게 한 번도 지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그 뱀을 따르는 것은 아버지가 주인이 아니라 자기가 주인으로 살게 되어서 결국 뱀의 지배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만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그 뱀을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날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뱀의 권세를 이겨야 한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자기가 왕으로" 산다.

예수 그리스도를 매순간 영접하지 않으면 자신이 왕으로 사는 것이 점점 많아 져서 결국 뱀의 권세에 지게 된다.

 

아버지께 굴복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절대자이시기 때문이기도 하며

더 중요한 것은 아버지께 굴복하지 않는 것은 뱀의 지배를 받는 것과 같다.

 

영계적으로 큰 문제와 모순이 발생한다.

"자신이 왕으로"사는 시스템은 모든 죄를 불러오고 결국 뱀의 권세에 종속되게 된다.

 

아버지께 굴복하는 것은 나의 나됨을 이룰 수 있다.

예수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날마다 하나님앞에서 꺽어야 한다.

 

자신을 꺽지 않는 자는 자기의 틀대로 사는 자존심이 강한 부정적인 인간이 될 수 밖에 없다.

자신을 하나님앞에 꺽는 사람은 예수의 형상을 닮아가는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

 

예수안에 성령의 열매 행복,사랑,평안,감사,소망 등은 하나님앞에 자신을 꺽는 사람이 가질 수 있다.

예수님앞에 날마다 굴복함으로써 예수님이 주시는 넘치는 평안과 사랑을 자신의 가슴에 담을 수 있다.

 

성경의 사람들은 늘 자신을 꺽었다.

지존자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렸다.

아브라함,이삭,요셉,다윗,솔로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앞에 무릎꿇는 삶을 살았다.

 

아버지께 굴복하는 이 귀중한 자리를

수요예배를 드리고 더 가슴에 담게 된다.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