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주일예배를 드리고(3.29)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주일예배를 드리고(3.29)

KING JESUS 2009. 3. 30. 13:26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가장 깊게 다가오는 것은 "날 향한 내 아버지의 사랑"인 것 같다.

내 생명의 주께서 반드시 나 처럼 살아계심을 믿는다.

 

내 생명의 주가 지존자,전능자,주관자로 지금 살아계신 분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돕고 계심을 믿는다.

 

내 아버지께서 나 처럼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분으로 그 손바닥에 내 이름을 새기시고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해주심을 경험하고 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 아버지의 깊은 사랑의 깊이를 더 깊게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그 세 아들 하나님이 흟을 자, 하나님께 사랑받지 못한 자,하나님 아들이 아닌 자

이 세 아들을 받아주고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호세아의 깊은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돼지막에 뒹굴고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방탕하게 쓴 그 거지같은 아들이 아버지께 오면

아버지는 그 거지같은 아들도 감싸시고 씻어주시고 금 가락지를 끼워주시고 잔치를 베푸는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내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님으로 나타나셔서

내 모든 죄를 일만달란트 탕감해주시는 그 깊은 사랑이 가슴깊이 새겨지는 것 같다.

 

내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한 자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없는 것 같다.

모든 신앙이 이론적이고 사탄의 간계에 빠지게 된다.

 

뱀은 존재한다.

뱀은 우는 사자처럼 나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 망할 놈이 분명히 존재한다.

 

아버지의 든든한 빽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뱀을 대적해야하는 것이 나의 영적현장이다.

뱀은 나의 약점,거짓,부정,어둠,교만으로 나를 넘어뜨릴려고 한다.

 

우는 사자같이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뱀놈이 있기 때문에

내 생명의 주 앞에 예수님앞에 더 깨어있게 된다.

 

아버지의 은혜앞에 더 영적으로 청년신앙으로 굳건히 서길 간절히 소망한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