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가 놓쳐서는 안될 두 생명의 축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내가 놓쳐서는 안될 두 생명의 축

KING JESUS 2009. 4. 1. 22:20

수요예배를 드리기 전에 내가 크게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 생명의 주를 본다고 하면서도, 실제 현장에서는 잘 보지 않고 일을 보고 사람을 보고 있는 것이다.

 

직장의 일,사역의 일,몸이 아픈 일 모든 일들에 쌓여진 나를 보고 그 나를 부둥켜안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이런 내게 무엇을 진짜 보아야하는지 보게 해 주셨다.

 

이런 수 많은 일 너머에 있는 "내 생명의 주"="지존자"="HE"를 진정 보는 것이다.

내 생명의 주께서 지금 내 앞에 살아계신다.

그 앞에 서는 것이 오늘 하루 내 영적인 가장 큰 핵심이다.

 

"그"라고 하시는 내 생명의 아버지께서 지존자로 나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지금 살아계신다.

지금 내 모든 일을 관여하시고 주관하시는 "그"께서 존재하고 계신다.

 

내 아버지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이 얼마나 사탄의 거짓인지 보게 된다.

 

많은 일들로 인해서 내 마음이 어려워지고 많은 일들로 해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 자체가 사탄의 권세이다.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내가 진정 누구를 봐야하는지

내 앞에 누가 살아계신지

그 분앞에 어떻게 인도받고 있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내 심비에 새기고 새기게 된다.

 

사탄은 하나님이 없다.한다. 보지 못하게 한다.

어둡게 한다. 내가 내 모든 일들을 감당하라고 한다. 포기하라고 한다.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이 사탄의 머리를 밝아 버릴 수 있는 곳은 교회밖에 없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밖에 없다.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영계의 세계가 펼쳐져 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도와주라고 보내신 종락님을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그 뒤에 있는 그를 삼켜버린 뱀을 보라고 하셨다.

 

순간 순간 뱀이 우리를 어떻게 역사하는지

깨어 있어 기도하게 된다.

 

더 영적으로 무장하게 된다.

지금 이 순간도 그분앞에 서 있지 않으면 순간 뱀이 나를 사망의 길로 인도한다.

 

그래서 더 더욱 영적인 공동체인 교회와 셀이 중요한 것 같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가슴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