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의 새해 본문
어제부터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예수님의 가신 길과 아브라함이 걸어 갔던 길을 묵상케 하셨다.
여호와께서 인도하는데로 떠나고 앞으로 갔던 아브라함처럼 그 길을 걸어가라고 하신다.
2009년 새해 목표들을 많이 작성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목표들의 중심들이 거의 내 욕심,내 교만에서부터 시작됨을 어제 기도회를 통해서 깨닫게 해주셨다.
내가 원하는 새해 소망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새해 소원들이 무엇인지 어제부터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새해 소원은 "내 어부가 되라."이다.
사람을 살려내는 그 어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것 같다.
2009년 내가 살아가야 하는 존재목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양식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하나님의 어부이다.
내 욕심,내 교만에서 근거한 소원들이 이룸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2009년도를 쓰고 또 써야겠다.
하나님께서 직접 손으로 키움받는 생명을 살리는 어부가 되어야겠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봐 되는 하나님의 어부가 되어야겠다.
2009년 마지막해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어부가 되어 있음을 꿈꾸어 본다.
하나님께서 내 주관자이시기에 주님앞에 더 엎드리고 더 순종하길 소망한다.
기도회를 통해서, OT를 통해서 , 예배말씀을 통해서 ,목사님을 통해서, 형제를 통해서
귀한 깨달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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