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마음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그리고 목사님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기도회를 드리면서 마음이 안 좋았다.

 

내 기도보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하나님은 경고하시는 것 같았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미갈을 만드는 교회가 되면 안된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을 내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시는 것 같다.

 

3월의 시작앞에 2월을 반성한다.

내 기쁨을 위해 추구한 삶이 많은지 아니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았는지~

 

3월에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소원은

한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사역인 것 같다.

 

2월달 동안 양육코치를 받으면서, 가장 깊게 터치되는 것은 "한 생명의 병을 어떻게 고치지"이 주제가

나의 주제가 되게끔 하나님께서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는 것 같다.

 

한 생명이 구원받기를 소망하는 마음

한 생명이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인도되는 영적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가 가장중요하게 자리하게 되었다.

 

영권,양육의 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한 생명이 지금 병(사탄)에 의해 죽어가고 있는 것을 반드시 고쳐내야한다는 그 강력한 마음,그리스도의 심장이 내 안에 더 새겨지고 더 새겨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