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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09. 4. 29. 22:2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은 그리스도의 분량에까지 자라는 성숙한 인간을 원하신다.

예수닮기를 원하는 그 사람은 자기를 성숙시켜 나가고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자기를 성숙시켜 나가고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1. 아버지의 사랑을 믿는 자이다.

아버지의 사랑은 눈물겹다. 아버지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 깊이가 너무 깊어서 눈물이 난다.

아버지의 사랑은 아버지의 재산을 다 허비하고 돼지막에서 쥐엄열매를 먹는 그 거지같은 아들이 돌아 왔을 때

 

상거가 먼데 그 아들을 향해 뛰어가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상상된다.

그 아버지께서 목을 끌어 앉으시고 그 아들과 입맞춤해 주신다.

 

아버지의 사랑은 이렇게까지 너무나 크시다.

아버지의 사랑은 예수로까지 오셔서 내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내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아버지께서는 친히 나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까지 주셨고 아버지의 모든 은사까지 아낌없이 주실려고 하시는

아버지의 날 향한 넘치는 사랑이다.

 

요즈음에 어려운 일들을 당하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경험케 하시고 그 사랑의 깊이게 빠지게 하신다.

 

아버지께서 날 사랑하신다는 그 믿음을 가진 자가 아버지의 눈과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사랑이 믿음을 만들고 그 사람을 튼튼하게 세워줄 수 있는 것 같다.

 

2. 아버지의 권세를 믿는 자이다.

아버지께서 날 사랑하실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모든 권세를 아들에게 입혀주시길 원하신다.

"내가 있다."

"내가 한다."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시는 전능하신 내 아버지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내 모든 것을 인도하고 계신다. 아멘.

다윗은 사자,곰,골리앗을 만났을 때에 그 위험한 상황을 능히 이기게 만드시는 권세있는 아버지를 믿었던 것 같다.

 

아버지의 파워풀한 권세를 믿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권세를 쓰는 믿음의 아들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

 

3. 아버지께 굴복하는 자이다.

세상사람들은 자기를 세우기 위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온갖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결국 그 사람을 이루었다한들 다른 모든 것들이 파괴되어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릴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믿고 아버지의 권세를 믿지만

아버지께 굴복하지 않는 자는 자기교만에 빠져 자기형상을 키우는 꼴이 되어 버릴 것이다.

 

아버지께 굴복하는 자는 그 위대하신 분 앞에 그 분의 지혜,그분의 인격,그분의 말씀으로 자신을 쳐 복종케 하는 자인 것 같다.

 

아버지앞에 아버지의 온전함을 담는 그 순종함이 있는 사람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라가는

성숙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을 만드는 이 절대필요한 영양소들을 내 가슴에 담게 하신다. 아버지의 사랑,아버지의 권세,아버지께 굴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을 통해 뻐져리게 느끼게 하신다.

 

이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그 인간은 영양실조의 아들이 되고 말 것이다.

내게는 아버지의 사랑,아버지의 권세,아버지께 굴복하는 이 생명과도 같은 영양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슴 깊이 담게 하신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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