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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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수요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09. 5. 6. 21:57

수요예배를 드리고 가슴에 담는 것은 "예수님을 본받는 자"이다.

자기가 자신을 가꾸는 이상한 가지가 아니라 예수님에 의해 자신을 가꾸는 좋은 가지이다.

 

가지인 나는 "1"밖에 되지 않지만,

예수님은 "만의 만"이시다. 예수님께 붙여진 가지는 "만의 1인"가지가 될 수 있다.

 

영원한 나의 안식처되신 예수님께 기댐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죄를 씻기실 뿐만 아니라 내 모든 것을 인도하시고 공급하시는 나의 포도나무되시기 때문인 것 같다.

 

아버지께서는 나의 농부이시다.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좋은 가지로 나를 만드시기 위해서 참 포도나무되신 예수님을 주셨다.

 

예수님을 통해 나는 구원얻은 백성이 되었다.

그리고 늘 예수님이 곁에서 나를 이끄시고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계시다.

 

예수님께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고 나의 단점을 바꾸어가기를 힘쓰게 된다.

내가 혼자 나를 바꾸어갈려면 썩어빠진 가지일 수 밖에 없지만, 예수님께서 주시는 강력한 영양분으로 나를 바꾸어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힘이 되는 것 같다.

 

예수님께 내 내면의 연약함을 내어 맡기며 전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강같은 은혜와 평안으로 나를 붙들어 주심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을 통해서 좋은 가지가 될 수 있고

예수님을 통해서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수향기 발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전적인 은혜를 통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하고 당당한 그런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예수님께서 내 연약한 내면을 바꾸어주실 줄 믿는다.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한다.

예수님께서 내 연약한 허리를 튼튼하게 고쳐주실 줄 믿는다.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예수님께 의지하는 은혜로운 밤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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