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머리가 부서진 느낌~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내 머리가 부서진 느낌~

KING JESUS 2009. 3. 18. 00:44

오랜만에 일기를 쓰니 너무나 좋은 것 같다.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를 반성해보고 정돈해 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왠지 모르게 힘든 마음을 가지고 지낸 것 같다.

직장의 일들이 재미있고 좋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이 비오는 것 같았다.

 

기도회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왜 내가 오늘 하루 힘들게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영계를 놓치고 있었다. 뱀을 놓치고 하루를 그냥 보낸 것 같다.

 

뱀은 자기를 못보게 한다.

오늘 하루 왠지 썰렁하고 혼자인 것 같고 혼자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감지했는데 그 순간에 터언하지 못했던 것 같다.

뱀은 나를 잡아 죽일려고 한다. 나를 지옥끌고가기 위한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뱀은 이런저런 주제로 나를 넘어지게 한다. 하나님이 계심을 하나님의 보장을 못보게 철저하게 연막작전을 편다.

 

기도회를 끝나고 선물 1과를 교회에서 준비하면서

정말로 죽는 순간이 다가와도 이 망할놈의 뱀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에 결심을 하게 된다.

 

새가족 섬김이 사역을 1년 정도 한 것 같다.

1년 동안 하나님의 크신 터치로 영적성장을 많이 이루어갔던 것 같다.

 

그리고 가장 부족한 것이 영계이다.

하나님이 내게 붙여준 사람들이 대부분 뱀문화에 찌든 사람들이 많았다.

 

뱀,지옥,음부의 권세에 찌든 그 사람들의 병균을 확실히 치료하지 못해서

생기는 휴우증을 1년동안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생 용국이를 보면서 더 깨어있게 된다.

그 뒤에 뱀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10년 넘게 용국이를 집어 삼킨 그 뱀을 직시하게 된다.

절대로 절대로 용국이를 지옥에 끌고갈려고 하는 그 악랄한 뱀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하나님앞에 더 영적으로 깨어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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