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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귀한 눈물

KING JESUS 2009. 5. 21. 16:15

어제는 찬양을 드리면서 눈물이 날려고 했다.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하니깐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예수님께서 나를 엎고 가시고 나를 품어주시는 그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예수님이 나의 지친 어깨와 지친 마음들을 은밀히 위로해 주심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내게 예수가 계심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즐거움인지 모르겠다.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끊어진 가지인 날 사랑해서 예수님을 주셨다는 것이 나의 믿음의 반석이 되는 것 같다.

 

죄 많은 여인처럼 매순간 예수님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안에 거하기에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쓰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르겠다.

 

예수님께서도 맘껏 쓰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을 쓰면 쓸수록 예수님의 강 같은 사랑과 평안이 내게 거하는 것 같고

예수님을 내 마음을 다해 사랑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베드로처럼 만왕의 왕이신 만유의 주이신

지금 살아계신 예수가 있는 자로 예수 이름을 선포하는 그 기도를 매순간 드리게 된다.

 

몸이 아픔이 계속 되면 될 수록

예수님께 더 간절히 매달리게 되는 것 같고 더 강력하게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을 의지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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