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이 가지신 신앙의 2가지 원칙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예수님이 가지신 신앙의 2가지 원칙

KING JESUS 2009. 6. 4. 11:05

6월을 열매 더 예수님을 본받는 생명의 사람, 행복의 사람, 가치의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어제 맒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의 사람,행복의 사람,가치의 사람에 대해서 더 깊게 담게 된 것 같다.

 

예수님은 생명줄을 절대로 놓치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자기존재사실이며 내 생명셰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창조하시고 자기를 보내신 절대자 아버지를 알았고

그 분의 계심속에 날마다 아버지의 인도를 받으며 사셨다.

 

예수님은 생명세계안에 행복의 사람이셨다.

온갖 비난,십자가의 처형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인생은 행복의 인생이셨다.

집,결혼,돈,권력 등 소유적인 주제를 뛰어넘어 자유하며 사셨다.

 

예수님은 가치의 삶을 사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셨다. 그것이 죽음의 길일찌라도...

헐벗고 병든 사람들을 자신처럼 사랑하며 위로하며 함께 해 주셨다.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세계,행복세계,사랑세계가 하나님이 만드시고자 하는 절대 꿈인 것 같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깊은 세계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의 두 가지 원칙을 절대적으로 가지셨기 때문인 것 같다.

 

첫 번째로 예수님은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로라"를 아셨다.

예수님이 가지신 모든 조건들을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늘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셨다.

 

예수님이 가지신 이 원칙이 나의 원칙이 되길 소망한다.

내게 있어 가장 큰 은혜는 이런 귀한 신앙공동체에 있다는 것이 너무 소중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시대에 태어난 것, 좋은 부모님에게서 자란 것, 건강을 가지고 있는 것 , 대학원까지 공부한 것 ......너무 많은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내게 있는 모든 축복들이 바로 나의 축복이고 나의 은혜임을 깊게 보는 눈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절대 내게 없는 것을 보며 불평하며 원만하는 시스템을 예수 이름으로 없애나가야겠다.

 

예수님이 가지신 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영성의 큰 눈을 가져야겠다.

둘러보며 내게 주신 하나님의 큰 축복들을 감사하며 지내야겠다.

 

두 번째로 예수님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는다."를 깨닫고 행하셨다.

인간은 영원히 살지 못한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무언가를 악착같이 가질려고 한다.

 

나의 모습또한 세상에 많이 물들여져 있는 것 같다.

악착같이 뭔가를 얻어야되고 필요로 하고 없으면 불평하니 말이다. ㅠㅠ

 

인간이 죽으면 한 줌 재 밖에 남지 않는다.

인간의 인생은 헛된 인생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철저하게 가지는 인생이 아니라 주는 인생을 사셨다.

 

주는 인생이 멋져서 그렇게 산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누구것임을 깊게 아셨기 때문이다.

 

불의한 청지기 처럼 내가 가진 것이 주인 것임을 알고 그것을 값지게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또한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들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을 주시면 사신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사셨다.

 

 

어제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처럼 생명의 사람,행복의 사람,사랑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영성의 든든한 기초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는 삶에 대한 깊은 원칙을 내 원칙으로 만들어나가야겠다.

 

감사합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