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의 훈련하심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하나님의 훈련하심

KING JESUS 2009. 6. 8. 11:23

어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훈련하심앞에 내가 놓여져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의 지팡이와 하나님의 사랑의 매가 움직이는 현장이 나의 현장임을 담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훈련받았다.

그 만큼 어렵고 힘든 훈련이지만, 반드시 해야될 훈련인 것 같다.

 

모세,다윗 많은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믿었다.

모세는 40년 광야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주권하심과 인도하심을 100% 믿었다.

다윗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의 현장에서 "여호와늰 내 목자시니"라고 굳게 믿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떤 환경,어떤 형편에 있던지 간에 "너는 나를 믿느냐?"고 시험하시는 것 같다.

지금 몸이 아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이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지? 체크하시는 것 같다.

 

내 생명의 아버지께서 나를 인도하심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내가 어떤 형편에 있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나를 주님의 강한 손으로 인도해주시고 계심을 믿고 또 믿는다.

날 향한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해 주실줄 전적으로 믿으며 지내야겠다.

 

하나님의 만나와 메추라기가 나에게 내려지고 있다.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지금 나와 함께 하고 있다. 아멘.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이 나에게 ing 되고 있다는 것을 굳게 가슴에 담게 된다.

절대로 하나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고 있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을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100% 믿음훈련을 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따르는 훈련"을 100% 마쳤다.

 

처음에는 그러지 못했다. 온갖 불평,불만....삶의 환경에 속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다 제거하셨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100%"믿고 "하나님을 100% 따르는 훈련"을 마쳤을 때

요단강 너머에 있는 여리고 성에 다다랐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계획이 있었고 여호수아를 통해 그 방법과 절차들을 분부하셨고

여호수아와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100% 순종하며 따랐다.

 

하나님은 지금 내게 이런 훈련을 시키시고 계신다. 너무나 감사하다.

이 훈련 뒤에 정금같이 나오게 될 줄 믿는다.

 

죽음과 같은 고통이 있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100% 믿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그 믿음의 훈련앞에 100점 받기를 소망한다.

 

자기 생각,자기 구도를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따르는 훈련"을 100점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께 나를 완전히 굴복하는 100점의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감사드리며~

귀한 예배를 통해 깨달음을 갖게 해주시고 그 믿음의 터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