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이 주시는 강력한 음성 "하나님을 믿으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예수님이 주시는 강력한 음성 "하나님을 믿으라."

KING JESUS 2009. 6. 14. 23:58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내 심비에 새기게 하셨다.

"하나님을 믿으라." 처음보는 말씀이 아니지만 예배드리는 순간내내 감동으로 내 가슴에 새기게 해주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예수님께서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을 나에게 들려주셨다.

"현구야 네가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한단다."

 

하나님의 이 음성이 내 머리를 핵폭탄을 맞는 것처럼

예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이 강력한 음성이 내 심장에 심비에 새기게 해주셨다.

 

예배내내 두근두근 거리는 것 같았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얼마나 나를 보고 내가 이 주제를 풀지 않으면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예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주인되어 풀려고 하는 주제들을 돌아보게 하셨다.

내가 하나님께 맡겼다고 하면서도 실제 내 마음은 그것을 내가 붙잡고 있는 주제들을 보게 해주셨다.

 

그것을 내가 잡고 한 결과는 실패이고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너가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다. 내가 한다. 라고 강력하게 내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부터 내가 붙잡고 있는 모든 주제들을 내려놓게 된 것 같다.

그것을 붙잡고 내가 계획하고 내가 주인되어 하는 흐름들이 멈추어 버린 것 같다. 내 마음이 이렇게 편한 줄 몰랐다.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집중하라는 주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내가 내 인생을 경영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 같다. 내 인생..내 좁쌀같은 머리로 계산하고 있었다.

 

우주보다 크신 전능하신 내 아버지앞에

내 좁쌀같은 머리를 내려 놓는다.

내 볼품없는 인생의 계획함들을 내려 놓는다.

 

크신 아버지의 인도하심앞에 나는 완전 바보가 되어야겠다.

이제야 알겠다. " 하나님을 믿으라 " 는 말씀이 나를 완전히 맡겨버리고 그분의 인도 따르는 것임을...

 

처음부터 이 깊은 말씀을 깨닫고 알았으면 좋으련만

내가 너무 교만해서...내가 너무 지렁이 같아서...

몇 년 동안 수 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어려움을 겪고 나니깐 이 깊은 말씀을 내 심장에 깊게 새기게 된 것 같다.

 

ㅎㅎ 마음이 너무 많이 더 편안해 지는 것 같다.

아버지께 더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고 아버지의 지혜를 더 주시는 것 같고 아버지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 같다. 예수님을 더 의지하게 되는 것 같고 아버지의 품에 거하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이 가지신 아버지의 충만한 세계가 오늘 예배를 통해서 그대로 내게 전달되어지는 것 같다.

예수님이 목숨과도 같이 잡으신 이 아버지 생명줄을 붙잡고 또 붙잡아야겠다.

 

크신 은혜와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큰 전환을 만들어 주시고 깊은 말씀 새기게 해주신 예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감동^^)

 

감사드립니다.

예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