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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자로 (수요예배를 드리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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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자로 (수요예배를 드리고)

KING JESUS 2009. 6. 17. 23:00

 

 

 

 

 

행복이라는 말은 참 많이 듣던 말이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행복의 누림은 얼마되지 않는 것 같다.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행복 그 자체에 대한 정돈을 더 세밀하게 한 것 같다.

 

하나님의 꿈은 "예수같은 사람"이다.

예수 같은 사람은 전체적으로 생명충만,행복충만,가치충만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예수님과 사도바울은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늘 행복자로 서 가셨다.

행복은 가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행복은 지금 그 행복자체로 중요한 것이다.

 

지금 몸이 많이 좋지 않지만 행복충만을 현실적으로 많이 만들어가고 있다.

내게 있는 생명세계를 붙들면 붙들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불행지수가 낮아지는 것 같다.

 

내게 행복을 막는 요소는 혼자라는 슬픔과 가치라는 자리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였다.

예전에는 미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것 같다.

 

미움은 나와 다른 사람을 틀리다고 단정하고 비판하고 미워하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예수안에서 그 사람자체에 대한 인정과 장점을 많이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나는 행복이라는 자리를 정말로 많이 두었던 것 같다.

미래적 비전 영어를 잘하면, 논문을 쓰면, 교수가 되면 ,결혼을 하면,,,,,,뭔가가 잘 되면 난 행복하다고 단정지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삶은 온통 그것을 이루지 못해 좌절과 열등감에 휩싸여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가진 장점과 강점을 보지 않고 내가 추구하는 없는 것에 99%를 보고 갈망하는 불행덩어리였던 것 같다.

 

지금은 가치에서의 행복을 차단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예수품에 거하고 아버지품에 거하는 그 자체로써의 존재적 행복을 더 많이 누리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수안에서 내 강점,내 장점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내게 있는 것을 보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되는 시스템이 더 많이 자리하게 되는 것 같다.

 

가치적 행복을 끊고 생명세계를 붙잡는 존재적 행복을 더 누림으로써

내 존재자체가 행복더어리,사랑더엉리라는 것을 아버지품에서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몸이 아픈 지금에도 너무 행복하다.

왜냐하면, 예수께 붙여진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이 "나"란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금 아버지품에서 행복자로 서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치적 행복을 끊게 하시고 지금 예수께 붙여진 행복자로 서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