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오늘 아버지께서 내게 요청하시는 영적과제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오늘 아버지께서 내게 요청하시는 영적과제

KING JESUS 2009. 6. 11. 11:28

어제 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가지신 원칙과 기준과 내가 하루동안에 살아가고 있는 과제는 너무나 틀리다는 것에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

 

예수님이 가지신 원칙과 기준은 하나님이 가지신 원칙과 기준을 닮기 위해서 애쓰셨다.

나의 과제는 이 땅의 일을 생각하는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발버둥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과제를 가지고 있다.

 

내 생을 마치면 아무것도 천국에 가지고 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현재에,미래에 이것저것 온통 땅의 것을 부여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다.

 

다시금 주님앞에 무엇을 정돈해야하는지 내 이마에 새길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예수님은 절대자 내 아버지앞에 사셨다.

아버지의 세계가 정말로 풍성하시고 넘쳐나셨다.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세계관은

내 생명을 있게 하신 스스로 계신 내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 는 것이다.

그 절대자 내 아버지 앞에 그 코람데오앞에 언제고 사셨다. 그 분이 가지신 모든 자원을 공급받기 위해 애쓰신 삶을 사셨다.

 

그 절대자 아버지 앞에 나란 존재를 돌아보게 되었다.

절대 온정성을 가진 스스로 계신 아버지앞에 나란 존재가 얼마나 더럽고 죄덩어리인 자인지 묵상하게 되었다.

볼품없는 가지라는 내 사실을 정말 알때, 그 분의 임재앞에 무릎꿇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세계가 풍성하면 엄청난 행복의 세계를 누릴 수 있다.

내게 오는 어둠의 가시를 끊어 버리고 예수님이 주시고 아버지가 주시는 엄청난 긍정과 창조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어제 하루의 삶도 뭔가 모르게 내가 혼자 있는 느낌이 들었다.

몸이 아픈 것을 어떻게 풀어갈지 내가 혼자 두려워하며 짜증내며 풀어가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치료를 받고 차 운전하는 중에 하나님앞에 강력하게 기도를 하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교만덩어리이고 내고 혼자 포도나무인양 돌아다니는 것을 깊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다시 붙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내 안에 어둠과 부정의 그림자가 떠나는 느낌을 받았다.

 

예수님이 가지신 가치관은 지혜와 키가 자라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듣는 삶을 사셨다.

단순히 칭찬듣기 위해서 그런 삶을 사신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칭찬듣는 행함을 많이 하셨다.

 

마태복음을 읽고 나가는 중에 예수님이 걸어가신 흔적들을 많이 보고 있다.

항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앞에 사셨고 그 분이 원하는 것 앞에 내가 원하는 것을 꺽으시고

가난한 자,병든 자,귀신 들린 자들을 수없이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

 

예수님이 가지신 가치와 삶앞에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이 가지신 정신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치로운 삶을 사셨는지 묵상하게 된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를 찾으시는 아버지앞에 겸손히 예수님을 묵상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