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행복의 세 가지 원칙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행복의 세 가지 원칙

KING JESUS 2009. 6. 28. 22:16

 

 

 

 

 

 

 

 

주일예배 때 이지선씨의 동영상을 보고 진정한 행복자의 모습을 본 것 같다.

처음에는 동영상을 볼 때 하나님이 이지선씨를 사랑할까? 의문점이 생겼다.

 

만약 하나님이 지선씨를 사랑한다면 그런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해야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영상을 계속 보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지선씨를 사랑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

 

사고 당하기 전의 지선씨의 사진과 사고 당하고 난 뒤의 지선씨의 사진은 너무나 달랐다.

사고 당가기 전의 겉모습은 이쁘고 당당하게 보였지만 왠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사고 당하고 수 많은 수술과 고통을 이겨내며 덤의 인생을 사는 지선씨의 모습은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간증하는 내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간증을 보면서 하나님이 지선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전달 받았던 것 같다.

"사랑하는 딸아" 그 음성속에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시는 음성 같아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은 지선씨를 보게 하면서 진정한 행복자가 누구인지 보게 하신 것 같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진정한 행복자의 원칙을 내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하나님이 지금 내게 요청하시는 행복자의 원칙 같았다.

나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로라. 부르심의 상을 쫓아 가노라

 

지금 행복자는 나의 창조자를 아는 사람이다. 혼자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고 내 앞에 내 생명의 주가 살아계심앞에 사는 자가 행복자이다.

 

정말로 무화과 나무에 소출이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그 행복자를 주님이 원하신다.

다윗 또한 수 많은 고통과 역경속에서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뢰하는 행복자로 살았던 것 같다.

 

하나님은 지선씨나 다윗처럼 아주 심한 역경을 통해서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리게도 하시고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을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도 지금 내 현장에서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그 큰 사랑과 믿음과 안정을 주시는 것 같다.

더욱더 주님을 의뢰하며 기도하며 지내야겠다.

 

지금 행복자는 지선씨처럼 눈 깜빡 거리는 것을 감사하고 입을 마물어 지는 것을 감사하는 자인 것 같다.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온전히 고백하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자인 것 같다.

 

내게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이런 깊은 영성과 은혜를 깨닫게 해주시는 목사님이 계심이 너무 큰 은혜인 것 같다.

 

내게 있는 작은 하나까지 감사할 줄 아는 지선씨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불평과 절망하는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 감사할 줄 아는 진정한 행복자로 서가길 훈련해야겠다.

 

그리고 지금 행복자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내려진 나만이 가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자기 욕심의 꿈이 아니라 이웃에게 더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달란트를 개발하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자인 것 같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행복의 세 가지 원칙을 가슴에 담으며 행복을 가꾸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