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중한 존재이다.

영원하신 내 생명의 주 앞에 나는 어떤 존재로 서 있는가?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과거의 죄가 도말된 새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죄를 뭍히고 다니는 헛것인지 체크하게 된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자기행위로 기록된 책과 지금의 죄까지도)를 완전히 도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으로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나는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 새것이다.

나의 모든 과거,얼룩,죄,상처가 완전히 사라진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된 존재이다.

 

나는 그 분안에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다.

왜냐하면 날마다 예수님의 피로 새롭게 된 새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나란 존재에 대한 이 존귀함과 소중함을 가슴에 담게 된다.

그리고 철저하게 내 과거의 상처를 보게 만드는 헌것인 나를 벗어 던져 버린다.

 

내가 오늘 어떻게 살았나? 나는 어떤 가치로 무장하며 생산적으로 살았나?

나는 세상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앞에 어느 정도인가? 이 무서운 잦대앞에 나를 공격하는 것을 던져 버려야한다.

 

내가 오늘 거지 나사로처럼 살았어도

내가 오늘 사도바울처럼 살았어도

하나님께서는 그 겉모습과 그 가치적인 달란트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나란 존재자체를 인정하시고 붙드시며 사랑하신다.

하나님앞에 그리고 예수안에 언제나 새롭게 될 수 있는 새것으로 나를 인정하시고 붙드신다. 아멘.

 

나는 예수님으로 인해서 새것된 존재이다.

나는 예수의 피로 모든 과거의 굴레(상처,열등감,정죄,얼룩)가 완전히 씻김봐된 새햐얀 켄터지이다.

나는 새것이기에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새것이기에 존귀한 존재이다. 아멘.

 

주님의 은혜안에 나를 새것으로 살게하시는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 현구 올림.